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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04.30 ・ 스포일러 포함

2026.04.27 (Mon)
스킵과 삭제 지나친 단순화. 왜 그가 king of pop인지 전혀 설명이 되지 않았다. 시사회를 다녀온 후기 마이클 잭슨 팬이라 기대했고 마이클 잭슨 팬이라 실망했다. 영화 전부터 익히 이 영화가 어떻게 흘러갈지 에상은 하고 있었으나 가슴 한켠에는 그를 어떻게 묘사할까 기대감도 있었다. 이 영화의 문제점은 주변에 살아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이 영화에 입김을 불어넣을 사람들이 많다는 것. 첫 오프닝에서 WBST를 듣는데 정말 눈물이 났다. 정말 음악에 압도되었고 이 순간만을 기다린 지난 날이 떠올르면서 여러 감정이 나타났다. 그리고 bigboy연습할때도 그 첫 노래를 들으니 너무 감격스러웠다. 영화는 마이클 잭슨을 표현하기에는 한 없이 부족했고 그가 겪은 고난과 고통을 완벽히 묘사하지 못하였다. 영화는 마이클 잭슨과 그의 가족, 조 잭슨과의 관계를 주로 다룬다. 그래서 자파르 잭슨 또한 연기를 잘했지만 콜만 도밍고의 조 잭슨이 더 기억에 남는다. 이 영화는 마이클 잭슨의 업적을 다룰뿐만 아니라 그가 생전에 겪었던 악성 루머들과 그의 고뇌들을 일반 대중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했어야했다. 하지만 그러지 못하였다. 마이클 잭슨이 백반증으로 고생하는 모습, 언론과의 갈등(이 부분은 철저히 배제가 되었다.), 그가 off the wall 앨범이후 시상식에서 받은 대우, 화상 이후 산소 챔버에 들어가는 모습, 특히 화상 이후 백반증이 심해졌다는 내용은 bad시기를완벽히 배제하면서 그저 백반증을 갖고있다는 내용만 언급이 된다. 그가 코 수술을 한 이유, 이 부분은 앞에서 조 잭슨이 그를 big nose라고 부르며 잠깐 언급이 되지만 정작 그가 코 수술을 받을 때는 나는 새로운 모습이 필요하다고 언급을 해버리면서 그를 외모를 위해 성형한 1차원적인 인물로 그려냈다. 그와 형제의 갈등, 여드름으로 인한 콤플렉스등... 이 영화가 마이클 잭슨의 업적을 다룬다고 한다면 그 부분에서도 완전히 잘못된 연출을 하였다. 왜 마이클 잭슨이 천재이고 king of pop이라 불리는지 이 영화를 보면 알 수 가 없다. bad시기까지 앨범별로 그의 서사가 담겨져 있다. 그리고 그것을 이루면서 비로소 그가 king of pop이라는 칭호에 어울리는 팝의 황제가 되는데... 이 영화는 앨범별 분석이 전무하고 그의 천재성을 드러내는데에 굉장히 대중적이고 게으른 방법으로 그를 묘사한다. 간혹 그의 춤과 작곡방식, 주변 인물들의 말로 그의 천재성을 암시하지만 정말 그에 대한 조사에 심혈을 기울이지 않았다는 것이 보여진다. 그가 에픽레코드로 옮긴 이유는 그의 음악적 자유성을 위해, off the wall은 성인 이후 그의 첫 솔로 앨범이다. 더 이상 jackson5가 아닌 마이클 잭슨으로 기억되고 싶어하는 그의 발악, Thriller는 Off The Wall이 받았던 찬밥 대우에 화가 난 그가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최고의 앨범을 만들겠다는 다짐에서 시작된 신화, Bad앨범은 대 성공한 그 전 앨범보다 더 잘 만들어야 한다는 압박감과 그의 프로듀싱 능력. 이것을 각 앨범별로 보여줬어야한다. 또한 beat it이 왜 대단한지, 왜 Thriller와 beat it은 댄스계에서 전설로 불리는지... beat it이 두 갱들을 하나로 화합한 사실로도 대단하지만 그 두 노래가 댄스계에 혁명을 일으킨 것은 바로 mass chareography라고 불리는 칼군무의 시초이기 때문이다. 이 칼군무가 그 전까지는 없었고 자신이 그것을 실현하면서 댄스가수로서 어떻게 역사에 한 획을 긋는지가 나와줘야한다. Thriller는 뮤직비디오르 short film으로 만든 최초의 사례이다. 지금의 뮤직 비디오는 Thriller에서 시작되었음을 분명히 전달해야한다. 하지만 영화는 그저 short film으로만 만들고 싶다는 내용으로만 나와서 대부분 40년전 뮤직비디오 세계는 어땠는지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그저 유명한 뮤직비디오를 만드는구나 하는 인상만 주었다. 또한 그래미에서 13개를 수상한 대기록을 그저 한 쇼트로 퉁치는 모습은 얼마나 영화를 시간에 쪼들리고 그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마이클 잭슨을 묘사했는지 밖에 보여지지 않는다. 차트를 석권하는 모습또한 빌보드에서 1등만 한 것이 비주얼화 되고 이후에는 그의 앨범이 어떤 성과를 이루었는지 전혀 알 수가 없다. we are the world와 다른 사건들은 시간과 출연진 이슈로 묘사되지 않을 수 있지만 victory tour에서 바로 Bad tour로 넘어가면서 Bad시기를 건너뛰어버리니까 퀸시 존스와 갈등한 그의 프로듀싱능력, 그가 그저 가수가 아니라 싱어송라이터와 프로듀서의 모습을 보여주지도 않았다. 그의 인생을 어떻게 2시간안에 묘사할까 라는 기대는 실망으로 끝났다. 다이애나 로스도 없으며 자넷 잭슨도 없다. 정말 중요한 에드 설리반 쇼도 삭제 되었고 시카고 공연 할려다가 에드 설리반 쇼로 간건데 시카고 공연에서 수잔 드 파세가 영입한걸로 나온다. 잭슨은 2002년전 까지 쇼핑해본적이 없다. 그가 밖을 나가면 사람들이 광기가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근데 mj가 빌 브레이랑 쇼핑을 한다? 그리고 사람들이 질서정연하게 싸인을 받는다? 말도 안되는거지. 자파르 잭슨의 싱크로율은 대단했다. off the wall까지는 자파르 잭슨처럼 보였지만 그가 머리를 기르고 나서 thriller시기는 정말 몇몇 순간은 마이클 잭슨 같았다. 자파르 잭슨은 정말 연구를 많이 한 것이 드러난다. 하지만 디렉팅이 잘못되어 고증이 틀린 부분이 있다. 또한 그의 노래들은 우후죽순으로 계속 틀어진다. 시대의 구분 없이 낭비되는 느낌이었다. 녹음할 때 mr을 뺀 그의 목소리를 들려줄 때는 소름이 돋았다. 그런 연출은 정말 훌륭했다. 그의 천부적인 목소리를 오로지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다. 이후 don't stop till you get enough로 넘어가는 트랜지션은 정말 가슴이 벅차올랐다. 잭슨의 아역또한 정말 잭슨을 많이 연구했다. 그의 춤 또한 정말 수준 급이다. 어린 시절 마이클 잭슨을 보는 느낌이었다. 영화가 너무 다크하게 가지 않는 점도 좋았다. 자칫 대중성을 잃을 수 도 있었지만 중간 중간 과하지 않는 웃음을 자아내게 하였다. 배우들의 연기는 그 인물에 완전 빙의가 되었다. 그리고 그들이 보여주는 마이클의 노래에대한 연출 son't stop till you get enough, thriller등은 best transition의 연속이다. 영화는 마이클 잭슨을 연구를 안한 것은 아니지만 각색과 고증을 너무 지키지 않았다. 특히 집에 peacock들이 있는 모습은 자서전에 나오는 모습으로 고증을 잘지켰다. 고증을 지킨 부분들도 있기에 장면이 겹쳐보이기도 하였다. 특히 형제들과의 마지막 victory투어를 선언할 때. 콘서트 또한 정말 내가 그의 콘서트에 오는 느낌을 받았다. 아쉬운 것은 마이클 잭슨은 항상 전신 촬영을 고수했다. 하지만 영화 자체는 무대에서 클로즈업을 하기 일쑤다. 그것은 마이클 잭슨 정신이 아니다. 고증이 지켜지지 않은 부분들이 너무 많았다. 1. 원래는 잭슨 5가 아니라 잭슨 브라더스이다. 모타운에서 잭슨 5로 바뀐 것. 그 전까지는 잭슨 브라더스로 활동 했으며 조 잭슨이 잭슨 5라고 지어준 것이 아니다. (에벌린 레이히의 아이디어) 2. 모타운에 가기전 그들이 부른 노래들은 사실 모타운 소속일때 만든 노래들 never can say goodbye를 포함하여... 3. 시카고 공연을 갈려다가 에드 설리반 쇼로 간 것. 시카고 공연은 간 적이 없다. 4. off the wall 시기때 애완동물들을 데려온 것으로 묘사가 되지만 대부분 버블스는 1983년에 데려왔다. 5. 마이클 잭슨은 쇼핑을 그렇게 티나게 가지 않는다. 또한 변장도 기깔나게 했다. 6. 차 위에서 손을 흔드는 모습은 1984 grammy 시상식 이후이다. 7. 화상은 1984 grammy이전에 일어난 일이다. 8. 모타운 빌리진은 완벽하지 않았다. 특히 목의 움직임이 없고 스핀 이후 토스탠드는 완벽하지 못했다. 9. 모타운 빌리진에서 추지 않는 춤들 10. human nature의 효과음은 bad시기부터 이다. 이로인한 춤과 드럼의 비트 또한 틀리다. 11. 팬 사인회 장면이 나오던데 그는 2001년 Invincible 전까지 팬 사인회를 한 적이 없다. 시사회여서 마이클 노래가 들릴 때마다 사람들이 응원봉을 들었는데 옆에서 눈이 부셨다. 노래들의 다양성 또한 문제가 있다. 너무 대중적인 노래들을 선정하여 정말 좋은 노래와 다양한 노래들을 들을 수가 없었다. 영화 마이클은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대중성을 택한 모습이다. 이전부터 있었던 여러잡음들이 영화에 그대로 드러났으며 배우들의 캐릭터 연구와 준비는 훌륭하지만 프로덕션에서는 그들의 레벨을 따라주지 않았다. 마이클의 삶은 이것보다 더 복잡하다. 이 영화가 마이클 잭슨을 소재로하면서 가져야할 책임을 다하지 않았으며 또 다시 그를 돈벌이로 이용했다고 보여진다. 각본의 깊이 자파르 잭슨의 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