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밋으니 하세요… 전작에서 좋은 건 다 가져오고 거기에 좀 더 rpg스러운 요소들이 대거 추가됨. 동물 친구들이 만아짐 기여워~ 또 메인 시스템이 대부분 보강되엇거나 일부 교체되어서 그것도 상당히 재밌는 듯. 하세요.

하 너무힘들어서 감상은 없음

오늘 날씨가 우중충한데 비는 안와서 이걸로 시작. 존이냐 박이냐 선생님이 전에는 좀더 팝! 하는 느낌으로 멋진 보컬이엇다면 이번 앨범은 좀더 째즈! 하신 느낌으로 멋지신듯 (물론 팝… 정도는 있지만) 약간… 마이클 부블레 같은 늑김으로 멋짐. 쿨째즈! 한 느낌으로 멋지심 앨범 만이내주세요… 당신으 목소리를 조와해…

@ 올림픽 빌리지 지점 오늘으 점심. - 스키야키 규동 - 곁들임 미소시루 - 호지차 이따다키마슈~

일상다반사 다 듯고 좀더 포곤포곤한걸로 옮김 대충 어떤음악을하시냐면 비치 하우스나 섹후땡 비슷한 할로바디 기타에 약간 잠올거같은 멍한사운드인데 좀더 포곤말랑하고 따뜻한 선율들입니다. 이불에 쌓여 맞는 일요일 아침같은 늑김 마르지엘라에 게으른 일요일 아침이라는 향수가 잇는데 고거랑 찰떡.

오랜만에 꺼내들엇고 사운드에 집중해봣는데 어떳케 이게 홈레코딩?! 역시 중요한건 장비가 아니라 귀인가바요. 화창한 가을 아침을 위해.

세번째 핑크는 새로산거 아님 옛날부터잇엇음… 잉크는 모두 Ferris wheel press 사의 만년필용. 트위스비 에코 (M) + 보라/ 분홍 광택 금펄 (지면 맨 위) 트위스비 다이아몬드 580 (B) + 파랑/붉은 광택 금펄 (지면 중간) 세일러 프로기어 슬림 (EF 또는 F) + 저채도 분홍/무광 금펄 (지면 하단) 세일러 컴패스 캘리그라피 용 1.0mm + 고채도 파랑/초록 광택 금펄 (지면 우측) 하 캘리펜 재밋네… ㅋ

전에 검은곰팡이로 추정되는 징후가 있어서 일단 최대한 말렷으나 잎 올라오는 게 예전같지 안아서(그냥계절인가) 분갈이 해줌. 차피 해줘야하기두 하고 - 뿌리까지 다 털어서 - 새 화분(테라코타, 통기 잘되지만 바닥 넓음 주의)으로 옮겨줌 - 기존에 물꽂이 해둔 가지 하나도 합사 - 새 흙 채워줌. 기존 흙은 일광소독 하려고 발코니에 펴둠. - 클레이볼 두종류 많이 추가 죽어라 곰팡이팡이!

지난 앨범에 비해 확실히 몬가 팝적이다! 는 느낌이긴 한데 그게 글케 좋냐면 사실 모르겟음 나는 지난 앨범 조왓던게 전체적인 스타일이나 앨범의 통일성이 곡들의 캐치한 면과 어우러져서 좋앗던건데 지난 앨범이 특이햇… 다면 그럴 수도 잇지만 내가 기대하던 롤라 영은 확실히 별로 없엇음 일단 계속 들어볼거지만.

한국 프렌차이즈보다는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잇긴 한데 그렇다고 마 찍이네! 는 아닙니다. 아메리카노는 보통 없고, 그 드리퍼에서 내려주는 커피입니다. 근데 체인카페보단 맛잇음 ㅋ

블랙(맞긴 함. 화면에 까망 진짜만음…. 까망으로 팔레트 연구하고십으면 이거 보면 조음) 코미디(웃기긴 함) 라고 하지만 사실은 하이틴 드라마에요. 근데 이제 오따쿠 취향을 곁들인. 숨돌릴 틈을 안주고 옛날 호러 고딕영화와 고스문화 레퍼를 아주 가져다 들이 부어주심. 역시 b급 호러/고스 덕후 최고 아웃풋인 팀버튼 다움. 보다보면 셀프오마주 같은 부분도 꽤 잇음. 그치만 내용 자체는 매우 건전. 하이틴이라 아주 귀여워죽겟다! 싶으면 자꾸 사람이 죽긴 함. 근데 큐트함. 호러 안되는 저도 잘 봣으니 호러 별점은 0.5점쯤.

보는내내 나오는 모든 남자+그들의 파트너를 의심하게 됨. 미스디렉팅이 끗내줌. 근데 기분 안좋을 때 보지 마세요. 실제 비슷한 사건들이 몇개 떠올랏음… 아이들이 고통받음. 주의. 그치만 그만큼 긴장감잇다는 뜻.

오늘으 즘심 -데이브 싱글이엇나 더블이엇나 -치킨너겟 -제로콜라 -스몰 푸틴 푸틴은 여전히 짜고 데이브 치즈버거는 언제나 맛잇고 콜라는 머 콜라고 치킨너겟 딥은 역시나 허니머스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