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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두 단편은 여성혐오에 대한 고민과 약간의 통쾌함을 준다. 남극은 주부의 일탈로 시작부터 상상치 못한 결말이 소름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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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장미와 나이프
분량의 한계 때문인지 결말로 향하는 전개가 성급하게 느껴짐. 치밀한 복선과 깊이보다는 즉흥적인 놀라움에 의존하는 경향이 아쉬움.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독성이 좋고 적당한 긴장감을 유지해서 타임킬링용으로는 재밌게 읽을 수 있을 듯.
2
사랑의 생애
어... 사랑에 대한 새로운 정의, 그러나 적절하지 못한 비유와 깊지 않은 스토리에 몰입할 수 없었다.
행복을 파는 브랜드, 오롤리데이
"오롤리데이" 기업이 성장해가는 과정과, 그 과정 속에서도 "행복"이라는 가장 소중한 가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감명 깊었다. 알기 어려운 기업 내에서의 이야기와 그 사이에 찾아온 번아웃과 같은 역경을 이겨내는 과정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다.
폴링 인 폴
백수린 작가가 어떤 작가인지 알 수 있었다. "이방인"에 대해 작가의 관점을 어느정도 이해하게 되었다.
1
작은 꽃
밀리의 서재에서 첫 "오브제북"으로 읽게 되었다. 오브제북은 그림책을 동영상 형식으로, 배경음악과 함께 들을 수 있다. 새로운 경험이라 나쁘진 않았지만, 전반적인 깊이가 아쉽다.
3
현진건 - B사감과 러브레터
어떤 내용을 전달하고자 했는지 잘 모르겠다.
이상 - 날개
해석을 듣고 나서 다시 들어보니 이해가 훨씬 잘됐다. 김태리의 오디오북으로 들었는데, 음성이 좋아서 즐겁게 들을 수 있었다.
싯다르타
고전소설인데 되게 재미있게 읽었다. 싯다르타가 오랜 기간 스스로에 대해 생각하는 과정을 거쳐 성장해나가는 것을 보는 것이 흥미로웠다.
망그러진 만화
짧은 만화 모음집으로, 재미있게 읽었다. 나머지 시리즈도 다 읽고 싶다.
B주류경제학
밀리의 서재에서 제일 처음 읽은 책이다. 경제학이라서 혹시 어렵고 복잡한 이야기를 하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우리 주변의 기업에 대해 알기 쉽고 흥미를 가질 수 있게 설명해줘 빠르게 읽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