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니까's
점수 분석
11
0.7≤
2
~1.2
7
~1.7
6
~2.2
8
~2.7
7
~3.2
18
~3.7
42
~4.2
31
~4.7
240
≤4.8
4.8~5

리틀 라이프 1
책
0
0
6
0

그리스인 조르바
책
단연코 인생책이 되고 말 거야.
3
0
14
0
하나 언니 알바하는 곳까지 참 험난하게 가서 오만 칵테일과 위스키를 먹었답니자 🥃 무슨 술이든 온더락 아님 못 마시는 날 위해 언니는 부끄러움을 감내함 .. ㅎㅎ 언니랑 같이 가서 서비스 왕창 먹고 이번에도 빠른 귀가해서 하나언니의 눈초리를… 거의 반년마다 만나서 내년에 만나기로 함 언니가 여기서 손님들한테 칵테일 설명하는 거 상상하니까 너무 기여움 .. 나중에 꼭 언니 일할 때 혼자 가보도록 해야겠어
0
자연스럽게 파 가져가는 오빠를 봐. 이제 1년 반이라고 아주 스무스해 요기 국물은 맑고 수육은 딱 무난했는데 김치가 무난하지 않음 쌈 싸먹으니까 황홀합니댜..🤤 오빠는 내 입이 쉬지 못하도록 쌈을 열심히 싸주는데 눈을 떠보면 자기는 이미 많이 먹고 계신 그런 신기한 현상 쌈 싸먹을 때 넣는 것들 늘어난다고 약간씩 흐뭇 혹은 뿌듯해하는 오빠를 보면 우리 아빠도 이렇게 야채 먹는다고 기뻐하진 않았던거 같은데를 생가하게됨
0
루이보스 아이스 수혈 하고싶다 오빠 듣고 있어? 듣고 있냐구
0
아 말 안돼 이날 속 안 좋아서 제대로 즐기지 못한 것이 한탄스러웠을 정도로 맛있었음 경산에만 있는 줄 알고 오빠한테 가자고 조르다가 멀어서 벤 당한 후 시내에서 발견하고 행복해졌어요 흐흐 나 또 먹고 싶어 오빠 듣고 있니
0
마시땅!
0
일본 다녀와서 남은 명란으로 뭘 해먹어하나 싶어서 고민하다 파스타가 땡기길래 바로 명란 파스타를 하기로 함. 사실 파스타는 많이 먹었고 많이 해봤지만 명란 오일은 해본 적이 없기에 맛이 없으면 어떡하나 싶어서 큰 고민에 빠졌었다 갑자기 든 생각 이 조합은 맛없없인데 뭘 고민하나 싶어 바로 만들었다!! 역시 고민은 밥을 늦출 뿐이야 매콤하고 짭쪼름한게 너무 맛있고 명란이랑 새우가 너무 잘 어울렸어요 ㅠㅠㅠㅠ 또 해먹고 싶다
0
여기는 진짜 안주가 아니라 음식을 파는 곳임… 술집 라구 떡볶이가 이렇게 맛있을 일인가 싶다니까여 다른 안주도 미나리 삼겹살 양이 조금 아쉬운 거 빼고는 실망한 적 없는 맛에 홀도 넓어서 그렇게 안 시끄러움 이 날은 축구 하길래 자리까지 옮겨서 열심히 축구 보면서 술 마시구 안주 푸파함!
0
요기에서도 루이보스르 마신 루이보스 쳐돌이는 나랍미다. 내 최애 루이보스에는 못 미치지만 그래도 요기 가면 딴 거 안 마시고 루이보스만 마실 것 같움 아쉬운 점이라면 컵이 너무 작아… 양이 너무 적다는 것 디저트는 크로플이랑 옥수수 머시기 먹었는데 난 크로플이 더 맛있었습미다
0
오램만에 양식을 먹었음!! 여기 파슷타가 너무 내 취향이랍니다 토마토가 제일 맛있었움 플레이트는 내 취향 아니었지만 오빠가 먹었으니 노상임
0
이때는 손님이 우리밖에 없었던 것 같움 그래서 우리끼리 조용하게 듣고 싶은 노래들만 듣고 놀 수 있었답니다 오빠와의 노래 취향이 완전히 다르지 않다는 것에 감사한 하루였을테야 그게 아니라면 탈주했을 듯해여
0
오빠가 나랑 아쿠아리움 가는게 소원이라고 하길래~~~ 내가 같이 가줌 내가 놀아준 것에 가깝다고도 할 수 있달까 (근데 진짜 맞음, 아쿠아리움에 있던 그 어느 물고기 보다도 활발했음) 오빠 괄호 쳤으니까 난 지켜줬어 오빠가 아쿠아리움에서 제일 많이 한 말: 우와, 이거 뭐야 내가 제일 많이 한 말: 오 신기하네 그리고 오빠가 동물들한테 밥 주게 먹이를 사주셨어요 흐흐 그러다 든 의문 이 친구들은 당근만 먹고도 행복할까….. 난 아니라고 봐
0
엪원이 영화로 나오다니를 외치며 이 날만을 기다려 오다 무족건 봐야겠다 하고 달려감 여기서 약간의 미스테이크가 발생한게 ,, 포디엑스로 봐서 차가 달리면 우리더 날아가기.. 멀미나기 오케…… 정보 수집 했어요 그리고 너무 출출한 나머지 교동으로 감 그리고 영접한 순두부 닭도리탕? 아 이거 진챠 맛있어요 🤤🤤🤤 갈 때마다 사람이 그렇게 없어서 조용하고 조음 또먹고싶당 강서영 데리거 가야지!
0
랜만에 감바스가 땡겨서 월급날 소중하게 사두었던 새우를 꺼내서 먹었웁니다. 원래 영화보면서 혼자 먹으려고 했는데 갑자기 엄마랑 아빠가 와서 새우 다 순삭 당했움
0
아그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고 !! 일본 갔다와서 밤 늦게 술 마시고 집 가는 길이었는데 짐이 너무 무겁고 어두워서 급하게 전화 걸었더니 멀리서부터 엄청 빠르게 뛰어오더니 츤데레 마냥 다 들고 가 줌 두ㅏ에서 셔터 소리 들리니까 아 뭐하는데 하몀서 빨리 오라 함 쏘 큩 오랜만에 착한 동생
0
아 진짜 오랜만에 제육이 너무 땡기는겁니다 그래서 이 전날 장 보면서 같이 앞다리살을 사줬어요 사실 이때 누가 제육을 뒷다리살로 만드냐 이러먄서 욕했는데 전능하신 어머니께서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사람마다 개인적 입맛이라는게 존재한다고 믿기로요 아무튼 열심히 간을 보며 만든 제육은 역대급 제육의 맛이었읍니다 그래서 쌈 싸먹고…. 너무 맛있어서 어쩔 줄 몰라 하다 결국에 정평까지 달려가 오빠에게 줘야겠다고 마음 먹은 것입니다 흐흐 오빠의 후기는… 정말 맛있다고 소주 한 병 맥주 한 캔 분명 맛있어서 그랬지만 뭔가 술안주를 만들어준 기분 그래더 오빠가 엄청엄청 고마워해서 뿌듯해ㅛ구요 오빠의 아버님도 밥까지 볶아 드셨다니 왕뿌듯 오빠 나한테 장가오면 제육 해줄테니까 미역국 해줄테니까 빨래, 청소, 설거지 다 해줘 ~~ ♡
0
나의 니체 사랑은 언제나 옳아요 통제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인 나처럼 아슬아슬한 상태의 나여도 항상 안정을 찾게 해주는 니체는 정말 내 인생 멘토 타임머신 타고 가서 니체 만나고 싶은데 누가 개발 안 해주나
0
아 요기로 말할 것 같으면요 비행기 시간 촉박한 와중에 오빠가 여기는 꼭 가야겠다면서 무성한 소문이 존재하는 일본 택시를 타고서 공항에서 하카타로 넘어간 이유랍니다. 소문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는 걸 증명하듯 2억 정도 나온 택시비를 지불하고서 하카타에 도착함 - 아 근데 일본 택시 문 열어준다매;; 왜 나는 안 열어줘 나 왜 차별해 사실 자동이엇던 것 같음 그래도 나도… 나도.. 아무튼 그렇게 심장 쫄리는 타임 어택을 스스로 조지던 우리는 생각보다 수월하게 찾은 그 초밥집 🤤🤤🤤🍣 나중에 일본 다녀와서 인스타 안 하다가 오랜만에 인스타 들어갔는데 이 초밥 집이 알고리즘에 떴다는 그런 신기방기한 사실 자 기다리고기다린지는 모르겠지만 대망의 맛을 얘기해볼게요 요기에 가면 무조건 - 참치 뱃살 김말이 🍣🍙 아 너어어어무 맛있어요 ,, 참치 + 김 이 조합이 맛이 없을 수가 없는건 저명한 사실이거니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뱃살같이 토실토실한 참치 회와 적당한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하면서도 완벽한 기름짐의 정도까지 오만 조화가 내 입안에서 이루어지는 이런.. 아 너무 행복할 따름입니다 그 와중에 자꾸 내 접시에 덜어주면서 꼬리 부분 주려고 하는 오빠가 너무 귀여웠음 오빠는 항상 맛있는건 나 먼저 먹여주고 더 많이 먹으라구 주고 내가 미심쩍어하는 음식들이 있으면 항상 기미상궁을 자처해주심 히히 이게 다 나 사육시키려는 계략일테지만 매번 맛있는걸로다가 사육시켜주니 감사하다고 해야게찌모. - 단새우 🦐 단새우가 일본어로 아메에비래요 아메가 달다는 뜻이라는 거시야 그렇다면 진짜 단새우가 달아서 이름이 그랬던 것 !! 나만 몰랐던거냐고 이때까지 먹어본 단새우와는 다르게 진짜 이름값하는 초밥이었읍니다… 새우의 탱글탱글한 살에서 느껴지는 달달한 맛은 증맬루 행복.. 기억력이 쇠퇴해 뭘 먹었고 그게 무슨 맛인지 다 설명할 수 없는 게 개탄스럽지만 이정도 시간이 지났으면 그럴 만도 합미다아.. 그래더 제일 맛있는 두가지를 픽해왔음다 또또또간집 하구 시따 ~ ♡ 다음날 하카타 다시 가니까 사람들이 음청나게 줄 서고 있었움 우리는 완저니 행운이게도 조금만 기다리고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는 사실 너어무 좋당
0
예상하지 못했던 설렘과 행복이 만무했던 유후인! 그래서 조금 더 아쉬운 마음이 묻어나 더 눈에 담고자 했다 이렇게도 아름다운 풍경 앞에 설 수 있다는게 내가 그곳에 머물렀다는게 얼마나 기적같은 일인지 또 곱씹게 된다 오빠는 나한테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을 보여주고 싶었구나 그런 마음도 너무 애틋하고 사랑스럽지만 오빠는 내가 달려오던 세상 속에서 처음으로 발을 멈추고 싶게 만든 풍경이었단 걸 알까 내 시선에 멈추는 곳에 내가 사랑하는 풍경이 존재하는 곳에 오빠가 있다는 사실은 날 따스하게 만들어줘 그 눈에 보이지도 않는 따뜻함의 온기로도 충분한 하루라 내 기억 속에 더 깊이 스며들었나봐 우연처럼 스쳐 지나간 하루가, 내 안에서는 아직도 천천히 반짝이고 있다 예쁜 풍경을 눈에 담는 나를, 새로운 것들 투성이인 곳을 흥미롭게 바라보는 나를 항상 예쁘게 지켜봐주는 오빠라서 더 좋았다 ˶˙ᵕ˙˶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