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gueplan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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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3.8~4.2
3.3~3.7
팔팔풍천민물장어
음식점
장어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원래는 느끼해서 금방 물리거나 비린 맛이 올라와서 처음엔 잘 먹다가 금방 못 먹음 여기는 바짝 구워줘서 바삭담백하고 쫄깃해서 물리지도 않고 배불러도 깔끔하게 쭉쭉 들어간다 4명이서 체감 1.8인분은 내가 다 먹음 처음 가게 들어가면 뒷방?수족관에서 인원수에 따라 손질된 장어를 바로바로 꺼내줌 신선한 게 비결인가 아무튼 반찬도 무한리필 가능이라 명이나물에 장어를 영원히 싸먹을 수 있음.. 아 또먹고싶다
1
0
22
일성수산
두툼한 기름잘잘 방어 방어 말고 다른 생선들도 뱃살 위주로 두툼하니 썰어줘서 단숨에 최애 횟집으로 등극했다 이 집의 킥은 유자가 들어간 씻은 묵은지 기름진 맛을 상큼함이 잡아줘서 느찔이여도 오래 먹을 수 있다 사실 서더리에 살 붙은 부분을 엄청 많이 줘서 매운탕도 진짜 시원하고 맛있는데 혼자 먹으면 매운탕을 못 먹는게 큰 단점
포폴로피자
아페롤 스프릿츠도 있고 토마토 페이스트랑 도우가 진짜 맛있어서 구색도 잘 갖춰지고 AVPN 받은 값은 하는 것 같다 다만 마르게리따에서 생 모짜렐라보다는 좀더 공장제 모짜렐라의 질깃질깃함이 느껴짐.. 돈 더 주더라도 합정 빠넬로 아니면 상암 핀사로 쪽이 더 취향일 것 같다
2
20
프랑켄슈타인
책
영미권 소설은 가족관계도 이름도 너무 복잡하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을 먼저 보고 다 까먹은 원작을 이제야 읽는 나는 적폐2차창작소비러 앙리 뒤프레 없이, 외로움의 해결책으로 ‘짝이 될 여자 괴물’ 을 원하는 이야기… 이미 뮤랑켄을 본 나에겐 성에 차지 않아 그리고 왜 사촌이랑 결혼함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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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4
3
0.7≤
~1.2
~1.7
~2.2
~2.7
~3.2
~3.7
~4.2
~4.7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