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펜타포트 너무 가고 싶었는데 몇달간 카드남발, 최근 연이는 음주가무와 계곡남발로 텅장이라 못 감 … 사실 무리해서 갈까 했지만 진짜 풀 뜯어먹고 살아야 하기에… 잘 참았다 . 뜻뜻한 돌, 봉제인간식, 빽도어, 핵오, 데이에세체인지, 알리 익스프레스, 소음발사, 다소성, 비공장, 바밍라이언, 한루루, 윤수면마치, 3호선 모스키토, 델리딜리셔스 등등.. 🖤😵🥺😵‍💫😱😶‍🌫️😱🚨🚨🚨 내년은 꼭 간다.. 못가면 내사랑 검치콘이나 로로콘이라도 가야지…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락페 #한로로

투데이즈 미니밥부기부기 앤 레전드 우동국물 대 만 족

밤라떼 이거 히또다 하또 레전드 담에 또 먹어야지

전체적인 고기의 질과 신성한 야채, 육수의 깊은 맛이 일품이었다 뷔페에 다양한 음식과 후식도 구성이 알차다. 맥주도 셀프로 무한리필이 가능하여 맥주 러버들은 1석2조이다. 가게의 잘못은 아니지만 눈살이 찌푸려지는 손님들이 많이 있었다. 조금은 분위기 관리가 필요해 보인다

말차음료의 종류가 말차라떼와 코코넛말차 클라우드, 딸기나무숲으로 매우 다양하고 다른 음료와 케이크의 맛도 뛰어남.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 뷰도 매우 좋다. 하지만 의자 등받이가 없어서 친구들과 이야기를 주고 받는 내내 불편한 자세로 앉아있었다.

우리 동네 아부지 단골 양식집 핫해물뚝배기파스타의 맵기가 전에 매우 낮아졌고, 국물맛이 조금 변함 맵운맛 정도와 국물맛이 다소 아쉬워서 감점 -0.5

맛도리 도리 짬뽕맛 파스타 대만족 다음엔 도리아를 도전 해봐야겠다 다만 가게가 너무 더워… 0.5 감점

항상 사람이 만석이라 못 갔던 파스토!!!̤̻ 영수성과 첫 방문 대만족 레전드 맛도리도리뱅뱅 하지만 가게가 너무 더워서.. 0.5 감점

예수님의 생애 전반을 한 편의 영화에 담아낸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이 영화는 내 눈과 귀를 전반적으로 만족시켜주었다. 탄탄한 스토리 구조와 장면 간 전환의 매끄러움은 물론이고, 시각적으로도 그림체와 CG가 최고 수준이었다. 과거와 신화를 오가는 듯한 질감의 화면, 신박한 그림체는 이 영화의 무게감을 삼손처럼 잘 받을어 주었다. 또 효과음과 중간중간 나오는 ost 성스럽고 밝은 느낌을 주어 마치 성경책을 듣는 기분이었다. …하지만! 초반부 주인공 아들과 고양이의 발암행동은 영화 초반부터 기분을 살짝 나쁘게 만들었다. 영화 시작과 동시에 답답함을 유발하는 건 감정 이입의 관점에서 별로 좋지 않은 선택이었다.. 나 같은 경우는 화딱지 나서 라지 사이즈 콜라를 반이나 마셔부렀다. 그리고 더빙이 28.6% 아쉬웠다ㅠㅠ 이병헌 배우의 내레이션은 마치 고등학교 시절 국어 선생님이 청산별곡을 읊어주셨던 기억을 떠올리게 했다. 중간중간 어색한 더빙이 있긴 했지만, 목소리는 그야말로 퍼킹 크레이지 shit. 귀가 호강하는 경험이었다. 하지만 진짜 아쉬움은 점은 예수님의 더빙… 진선규 배우의 목소리는 안정적이고 단단하지만, 예수라는 상징적 존재를 표현하기엔 음색의 신성성과 따뜻함이 부족했다. 만약 더 따뜻하고 울림이 있는 목소리를 가진 배우가 예수님 역을 맡았더라면, 영화의 감동은 한층 더 깊어졌을 것 같다. 다음은 뭘 봐볼까나

잔치국수와 비빔국수 그리고 열무국수 모두 최고최고 맛있다. 하지만 김밥을 미리 싸놓고 판매하여 김밥에서 1점 감점 최근 서초구 김밥 이슈로 조금 두려웠지만 그래도 트라이 전반적으로 대만족

밤에 목말라 편의점 슥삭했는데 우연치 않게 피마원 하이볼 대거 출몰!!̤̻ 블랙은 이미 누가 털털 털어갔고 레드와 데이지 삭 털어가려 했는데 데이지 한 캔에 9천원 실화냐….또 다음 사람을 위해 한 캔씩 찍먹만 희희 칵테일바를 갈 때는 항상 하이볼보다 온더락을 선호하는 편이라 큰 기대는 안 했지만 꽤나 맛있었다..! 달콤 새콤 텁텁 씁쓸 야르〰️

싸이버거가 원래 이렇게 얇지 않았는데 너모 얇았고, 불싸이버거인데 하나도 안 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