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양식불고기랑 짜요짜용랑 파채랑 양배추샐러드랑 두부조림 나왔다 약간후반부라 그런지 밥을많이줬다 생각지도 목한 짜요짜요를 만나서 좋았어

편의점 행사중 2400 적당히 고소하고 그렇게 안달았어서 맛있었다

여자 많이나와서 좋았다 영화 샷이 친절했다 소리는 고어하지 않아서 좋았다 두려웠는데 시각적으로 못견딜 수준이 아니었다 되게 임팩트 필요한 몇장면만 사실적이고 나머지는 꿈결같고 몽환적인 분위기와 색감으로 공포심을 채워주어 보는 맛이 있었다 나도 나무가 되고 싶다 원래 인간은 나무가 되고싶었어서 그런 신화도 있는게 아닐까 그들은 예전에 어땠든 어떤 과정을 거쳤든 다시 인간들 속에서 살아가겠지...... 기억된다면 영원히 살아있는 거란 이야기가 생각났다 세포 유전체에 각인되어있는 내가 영원히 사는 법: 물리적으로 기억되게 만들기 리나 그리고 케인은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