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너무 보고싶었던 뮤지컬인데 봐서 너무 신났었다 첫 넘버에 어린찰리가 나올때부터 뭔가 어린 배우가 너무 연기랑 노래를 잘해서 눈물이 나왔는데 강홍석배우가 롤라를 너무 잘해서 진짜 깜짝놀랐다 너무 반했다 너무 멋져서.. 찰리가 소리지르면서 화낼때 계속 눈물이 주룩주룩주룩 흘러서 눈이 흐려서 제대로 못봐서 아쉽다 롤라가 요양원에서 노래부를때 감동눈물100이다 아빠 사랑해요 이게 진짜.. 그뒤로 에브리바디세이예 에서도 다들 춤추는데 난 너무 감격스럽고 다들 너무 행복해보이고 내 재수 생활이 떠오르고 자신을 믿어라 사랑해라 이런말을 계속해줘서 ㄹㅇ 오열하고싶었는데 이꽉 깨물고 참았다 춤도추고 너무 재미있었다 엔젤이랑 손도 잡았다 >< 또 봐야지 진짜 지금까지 본 뮤지컬중 가장 기억에 남고 좋았던거 같다 모두에게 추천해주고싶다 신재범이랑 결혼하고싶다 나중에는 경롤라 은롤라로 봐야징

너무 분위기도 좋고 유물들도 너무멋졌다 또오고싶다

너무 예쁘다 다음에 또오고싶다 위에랑 밑에 빼면 27층 (선덕여왕27대), 12.3.12로 배열 12는 1년12달, 362개의 돌 (음력1년 일 수) 라고 택시 기사님이 설명해주셨다 나중에는 1박하고싶다

이때까지 연락하지 못했던 비참한 이유를 수어로 토해내는게 너무 인상깊었다 메구로렌 연기넘잘하구.. 감정표현 짱이구.. 엄마가 자기 딸도 청력을 잃을까봐 조마조마해 하는게 가슴 아팠다 중도실청인이 된 아들 오빠가족이 된다는건 참 어려운 일인거 같다 중도실청인이 되어 연인 친구에게 상처 주기 싫어 이별을 고한 후 모든 연락을 끊고 농인이 된 연인 친구를 마주한다는건 참.. ㅠ 엔딩부분에 서브타이틀이 나오는 부분이 참 절묘해서 좋다 오란고교처럼 절묘해서 좋다 아 메구로렌 표정연기 참 일품이다 여자친구를 위해 친구를 위해 헤어지는게 헤어져주는게 너무 이해되는 감정이고 슬프다 그저 그감정을 붙잡고 있는게 본인도 힘들다는걸 알기 때문에 보내주는게 너무 슬프다 아 통화하고 손을 마주잡고 이야기 하고싶은 농인의 바람이 너무 슬프다 말을 못하고 듣지를 못하니까 거의 얼굴로만 연기를 해야하는데 메구로렌 너무너무 잘해서 ㅠ 깜놀데시타 마지막에 고2때 말로했던 선서를 수어로ㅠ다시하는 연출이 너무너무 좋다 와 정말 자문 많이 구한듯 농인분들은 전부 백팩이나 크로스백만 쓰네 손에 뭐 들면 대화가 힘드니까 결말에 억지가 없어서 좋다 마지막에 결국 용기내여 목소리를 내는 사쿠라가 고등학생때와 오버랩 되어 나오는 장면이 너무 감동적이다 수어배우고싶다

진짜 좋음..

이거도..넘조타..

넘넘..좋다….

사랑하는 아오이를 위한 시간여행자의 100번째의 시간여행 어떠한 편법을 써서라도 아오이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순정남.. 결말에 억지가 없어서 좋다 운명을 받아들이는거지

두툼해서 맛 좋다 근데 난 튀김에 약해서 끝물에는 느끼했지만 유자드레싱 샐러드와 레몬코쇼가 상큼해서 좋았다

사카구치 켄타로랑 사귀고 결혼하고 애기낳고 노후를 함께하며 죽음을 기다리고싶다 첨에는 조금 지루하다가 몰입이 바로 된다 배우들이 전부 연기를 잘하고 아내 혀가 ㅈㄴ짧아서 발음이 좀 거슬리긴한데 서사가 재밌게 짜여진거같다 우연들이 겹쳐 쌓이면 운명이듯이 이 4명의 관계도 우연들이 쌓여져 만들어진 운명 .. 근데 아내는 미칠꺼 같긴해;; ㅈㄴ 바람이지 이년들아 니 유부남이잖아 하 정말 니들은 운명이었던거야 아니 잘보다가 곰나오는게 존~나 어이없네 4점할라했는게 곰때문에 3.5하겠습니다;; 심장을 사랑한자.. 심장을 가진자의 사랑.. 피아노씬 겹쳐 보이는거 넘 좋다 그니까 다시 4점으로 올리겠습니다 좀 찝~찝하네요 심장의 이끌림을 극복해서 다행입니다 마지막 결말이 좀 많이 별로라서 3.5하고싶지만 그냥 유지하겠습니더 사카구치 켄타로 잘생겼으니까

리뷰이벤트 하면 고구마짜조 줘서 좋았다 스지가 쫀독쫀독맛있다 양옆자리 커플이라 -1 직원들이 넘 친절 국물도 맛있다 양이 많았다

넘재밌다 첨에 하도영 아닌줄 박정민 진짜 연기잘한다 넘 멋져 차승원 넘 빡치게 연기잘한다 강동원 항상 너무 잘해 노비와 무신의 찐한우정.. 정말 볼만하다..! 와 진선규 배우였구나 .. 이제알았네 김신록배우도 처음보는데 너무 연기 잘한다 연극보는거같아요 연기가 모난곳이없네 정말화난다 ㅠ 근데 넘 재미져 아.. 내 꿈은 특수분장사였는데.. 배우고싶다 아 통역하는 사람 다리잘렦눈데도 통역 야무지게 하는게 개쳐웃기네 넘 슬프다.. 결말은 좀아쉽 이게 최선이었을까 싶다 무당역 배우 송유현 멋지다

맛있었는데 밑에는 거의 빵이라 실망

일본 드라마는 답답해서 죽는 느낌으로 보는거지~~ 사카구치켄타로 얼굴이 다함 싸가지 없는줄알았는데 서툴러서 그런거엿서😻😻😻시로아스파라가스🧄🧄나랑도 위장 결혼하자 모모세쿤 나도 그라탕 만들어줄게 나도 히마와리 처럼 웃어줄게

난 외국영화 특유의 눈 계속 마주치다가 키스하고 자는 이런게 싫어 감독이 여주도 하고 감독도 하는게 넘 멋지다 이게 실화라니 남주가 너무 매력없어서웃김 ㅋ 아니 다 죽여놓고 쳐 우는게 어이없네 경찰이 너무너무 무능하자나 피해자수가 130명 ??!!

생각보다 평범하다 김치볶음밥이 개맛 포장해서 아쉽다 나중에는 매장에서 먹어야징 ㅋ

그냥그렇다

농인이라는 소재가 너무 좋고 좋아하는 홍경이 나와서 봤는데 별러였다 영화자체가 재미가 없고 주인공들 감정선 이해가 하나도 안가고 반하는게 어이없고 홍경 ㅈㄴ 스토커 같다 그리고 마지막 반전이 너무 재미없는 영화가 정체성이랑 의미 마저 사라졌다 차라리 동생 커플 다루는게 재밌고 의미 있었을꺼같다 홍경이 농인의 삶을 체험하기 위해 이어플러그 쓰고 거리를 걸어다니는 장면과 클럽에서 음파를 느끼는 장면이 좋아서 2점

느끼하고 느끼해서 먹다 버렸다 살빼조가 맛있다고한 이유를 모르겠다 이유가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