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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메뚜기'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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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시리스트
점수 분석
4.8~5
4.3~4.7
3.8~4.2
2.8~3.2
Re-Arranged
음악
판테라의 렉스 브라운과 림프 비즈킷의 샘 리버스는 2005년 처음 베이스를 잡았을 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좋아하는 연주자들이다. 이 곡의 베이스는 정말 모든 걸 다 했고 센세이셔널 했는데. 한 시대가 지나간다.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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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마톤
덕질
부부부 부와우와 봐봐봐우와우 https://youtu.be/dSeJ73JpUxU?si=2wI_RsFj6LJH85zv
infinite source
30년째 성업중인 원조 맛집의 베이비메이킹메탈 (틱톡 사람들에 따르면)
The Bestiary
쥐의 여왕님께서 이끄시는 아주 적절하게 쌈마이한 모던 블랙 사바스
Where Only The Truth Is Spoken
만일 “판테라와 메탈리카와 헤잇브리드를 섞었어요”가 미국맛이었으면 5핑거데스펀치 같은 미묘한 물건이었겠지만 이 분들은 영국맛이고 영국맛 락메탈은 밥과는 달리 대체로 맛있고 몸에 죄책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3
Kuboa
고쓰롭은 흔치 않은 영미권 성씨니까 대충 영국 밴드가 “한국에 정말 귀한 궉이라는 성씨가 있다니까 밴드명은 궉으로 하자”라고 한 뒤 음악을 내는 느낌일 거겠지… 이런 마치 단체로 명계에서 삼보일토의 형벌을 받는 상황을 그대로 녹음한 듯 느리고 추적추적하고 어딘가 불길한 앨범은 북미 태평양 북서부의 습한 겨울에 딱인 것이다.
Just Can't Get Enough
트론: 아레스는 의문의 디페시 모드 홍보영화였다. 뭔가 이상한 방향으로 진지한 고스족이 아니면 누가 2025년 영화에서 전투용 AI가 굳이 디페시모드에 꽂혀서 80년대에 대한 노스탤지어를 느끼며 인간처럼 되기를 소망할거라 상상했을까… 원래도 80년대에 신스팝으로 남들이 잘 안 하는 이상하게 축축한 신스팝 해서 유명한 밴드긴 했지만…
Hideous Aftermath
라틴어로 거머리인 sanguisuga와 (아마 영국영어 속어로) 화장실인 bog를 합성해 만든 피빠는똥칸 이라는 이름으로 어디까지가 글자인지조차 모를 밴드 로고를 쓰는 메탈밴드라면 아무래도 악기들의 텍스쳐가 아주 자글자글한 스타일의, 뒤틀린 유머센스로 바디호러를 그려내는 축축하고 기분 나쁜 데스메탈을 하려니 하고 예상하는 게 자연스러운 결론이지 않을까나. 그리고 똥칸거머리 3번째 정규앨범은 그 기대에 정확히 부합하는 50분짜리 축축하고 어딘가 기분 나쁜데(칭찬이다) 그루브를 잃지 않고 철퍽철퍽 때려부수는 바디호러 롤러코스터이다.
트론: 아레스
영화 / TV
이런 프랜차이즈랑 이런 주제와 이런 스타일리시한 음악으로 이렇게 >>애매하게 못 만드는 것<<도 나름 재주다 재주 헨리 카빌은 공인된 오타쿠에 실제로 작품도 잘 나왔는데 자레드 레토는 아무래도 아닌 것 같다. 사운드트랙 5점 영화 1점 판데믹 전에 다니던 출근길이 완전 박살나는 장면들이 도파민을 채워줌 3점 총 평균 3점
4
0.7≤
~1.2
~1.7
~2.2
~2.7
~3.2
~3.7
~4.2
~4.7
≤4.8
전체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