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るん_'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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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시리스트
점수 분석
0
0.7≤
~1.2
~1.7
1
~2.2
~2.7
11
~3.2
17
~3.7
22
~4.2
~4.7
≤4.8
전체
87
영화 / TV
80
콘텐츠
3
음악
2
책
게임
4.8~5
JANE DOE
사펑병빠지니까 레제병걸림 우타다 히카루님의 호소력 짙으면서도 절제된 감정표현에 몰입되면서 요네즈 켄시님과 서로 주고받는 부분은 마치 레제와 덴지가 4분짜리 왈츠를 추고 무대에 불이 꺼진 느낌.... 진심 10월내내 듣게 생겼네
4
6
The Exit 8(出口8)
오랜만에 해 본 짧은 스팀겜 처음에는 대체 뭐가 달라진건지 모르겠어서 아저씨 길막도 해보고 아저씨 휴대폰으로 뭐보고있나 염탐도하고 뒤도 밟았는데ㅋㅋㅋ 내 인내심의 한계로 다시 정석적인 플레이 했음 초반에는 왜!!! 다시!!! 처음 구간으로 돌아온건지 답답했는데 점점 반복할 수록 눈에 보이는 게 많아져서 재밌었다 무엇보다 그래픽이 고퀄!!!! 짱!!!! 이상현상은 총 31개가 있다던데 남은 19개 언제 다 찾워 ㄱ-
7
CHANMINA AREA OF DIAMOND3 in Seoul
챤미나의 두번째 내한 무신사개러지 두번째 줄에서 보았는데 내 최애 가수를 이렇게 근접거리에서 볼 수 있음에 벅차올랐고 무슨 스타트부터 에너지 엄청 끌어올려서 콘서트내내 핫걸 언니들과 같이 클럽 온 느낌 진짜 너무 재밌었고 행복했고 또 가고 싶다 이 날 MC는 모두 한국어로 했는데 한국어 진심 너무 잘하고💎 노래할땐 퀸이면서도 멘트칠땐 너무 4차원인듯 귀여우셔서 웃겼다 공연이 끝나갈때쯤 죽음에 대해 담담한듯 진심을 잘 풀어내는 문장이 너무 와닿았으며 서프라이즈로 준비한 슬로건데대해 엄청 놀래줘서 즐거웠다 다음에는 일본콘으로 꼭 가봐야지!!!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미친거아냐 미친거아냐 미친거아냐 미친거아냐 “소년과 소녀의 폭발하는 여름”이라는 문구 촌스럽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적절한 문장이였고 전투씬 연출이 정말 매끄럽고 강약조절이 예술이고 휘몰아치는 스피드가 정말 너무 좋았다 점점 혼란스러워하면서도 단순한 덴지의 매력과 무엇하나 알 수 없을 것 같은 레제의 모습이 너무 매력적이였던 영화 이 짧은시간에 떡밥 뿌리고 회수하고 캐릭터의 배경을 보여주는 것 또 제일 미쳤던 엔딩곡이 진짜 정말 너무 너무 너무 찌통ㅠㅠㅠㅠㅠ 진심으로 3회차 정도는 달리고 싶은 기분 근데 유일하게 아쉬운 점이... 이거 15세로 하기엔 너무 선정적인데... 애초에 원작이 19세인데 이런 모순됨이 참 그렇다
14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옛날에 봄 하지만 볼때마다 냅다 울음 이렇게 머리한대 맞은거 너무 오랜만이고 주인공이 감당한 무게가 파도처럼 몰려오면서 걍 울게 됨
도쿄 구울
(예에에엣날에봄) 약간 리제로처럼 노래가 진짜 너무 너무 내 취향... 난 주인공들이 어딘가 나사빠진게 좋더라.... 스토리가 너무 내취향이다!!! 라기보다는 노래와 도쿄구울의 분위기에 매료당한 느낌 이런 꿈과 희망을 짓밟고 말라가는게 너무 좋아서 어떡하지
트라이건 스탬피드
아.... 나 SF 좋아하는구나.... 싶었던 애니 3D CG 애니메이션인데 오히려 이렇게 만들었기에 갓작 그자체였던 이거는 진짜 뭐라말해야될지 모르겠다 감히 내가 이리저리 평가해도 되는걸까 애니 방영중인데도 그새를 못참아서 만화 전권까지 사버렸음.... 작가 미친사람이야 진짜
미래일기
(예에에엣날에봄) 멘헤라가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데스 게임 속에서 유키테루를 향한 멘헤라 그 자체인 유노의 진심에 눈물을 흘리다,,,, 근데 이것 웃자고 한 얘기고 미래를 읽는 읽기라는 설정이 독특해서 좋음
시도니아의 기사
(예에에에엣날에 봄) 내 첫 SF 애니 SF는 잘모르지만 찾아보니 이 작품은 포스트 아포칼립스계 SF 메카닉물이라는데 나는 이 작품에서도 사랑을 보고 완주함..... 내가 새로운 것에 눈을 뜨게 만들어 준 작품 한창 나이트런이라는 웹툰을 봤을때 봐서 그런가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인간과 괴수가 싸운다는 스토리가 우선 익숙하게 다가왔고 보다보니 스토리가 너무 잘짜여져있어서 틈날때마다 정주행 때려버린 갓작
강철의 연금술사
(예에에에엣날에 봄) 그 장면에서 호불호가 많다지만 판타지를 좋아하는 인간으로써 이거 안보면 인생손해본거임ㅠ 천재 연금술사였던 형제가 한명은 왼쪽 다리를 잃고 동생은 전신을 빼았겼고 그럼에도 동생의 몸을 되찾기 위해 모험을 하는데 형제애와 그 둘의 캐미랑 액션씬이 너무 미치겠음 아 한번 더 볼까
장송의 프리렌 시즌 1
건조한 분위기가 호불호갈리지만 매우 취향이였던 애니 잔잔한 일상에 페른과 슈타르크 조합은 정말 풋풋하니 귀엽고 그런 애들이 사실은 압도적인 마법사와 전사라는 갭이 날 미치게해.... 그 외의 영겁의 세월을 사는 엘프 프리렌과 인간으로써 먼저 삶이 끝난 힘멜의 스토리가 나올때마다 오타쿠로써 참을 수 없는 감정을 느낀다...
5
데스노트
(예에에엣날에봄) 말해뭐해 내 취향형성의 뿌리 천재x천재 두뇌싸움? 이건 맛없을리가 없다 진짜 숨 못쉬듯 몰입해서 보았고 이런 애니를 또 보고싶다는 갈망만 생김
바케모노가타리
9월 바케모노가타리 니세모노가타리 10월 네코모노가타리(흑,백) 카부키모노가타리 오토리모노가타리 오니모노가타리 코이모노가타리 하나모노가타리 츠키모노가타리 11월 오와리모노가타리 모노가타리는 갓작이다 진짜.
무직전생 ~이세계에 갔으면 최선을 다한다~
정말 좋아하는 무직전생... 속은 늙고늙은 아저씨가 이세계의 어느 한 부부의 아들로 태어나면서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우선 19달고있어서 좀 빻음 무슨 일부다처제의 남자들이 많음(주인공이라던가 주인공의 누군가라던가) 그렇지만 우선 인성은 좋기때문에 니들이 좋으면 됐다는 마음으로 보고 있음(사실 여캐들이 취향이라 더 많은 여캐를 볼 수 있음에 조았음) 스토리, 작화, 맺고 끊음, 그 무엇도 부족하지 않아 너무 좋아하는 작품인데 빻음 요소때문에 품 속에서만 갖고 있던 애니
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
순애협회는 이 애니를 좋아합니다 몸에 닿는 것은 무엇이둔 죽게 된다는 저주에 걸린 도련님과 옛날부터 함께 살았던 메이드의 로맨스 개그물인데 좀 바스트 어필도 많고 엣찌한 장난 많이치는데 오히려 난 그래서 젛았움ㅠㅠ 근데 또 도련님은 초식남이고 그럼에도 올곧고ㅠㅠ 무엇보다 되게 옛추억이 떠오르는 성우님이 말아주는 캐릭터송과 오프닝 엔딩이 앨리스 성우님이 직접 부르는 거여서 너무 좋았다 되게 간만에 죽었던 순정에 불켜진 기분
빅뱅이론
내 첫 넷플 인생작
영 셸던
빅뱅이론의 주인공인 셸든 쿠퍼의 어렸을 적 모습을 풀어낸 후속작 어렸을때부터 비상한 머리에 독특한 성격이 너무 재밌었던 최고의 시트콤 점점 커가는 배우들과 함께 한 가족의 삶을 따라간듯 일상이야기들로 인해 다 보고 난 뒤에는 정말 내 일부가 사라진 듯한 느낌이 들었다 무엇보다 마지막 시즌의 내용도 너무 슬펐고 제발ㅠ 개성있고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그들의 캐미가 정말 가득해서 너무 좋았던 작품
주술회전
주술회전 1기로 가볍게 스토리 풀어내고 주술회전 2기로 이재 오타쿠들 과몰입하게 만드는 미친 애니 캐릭터 그 누구하나 쉽사리 미워할 수 없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게 너무 찌통이다 각자의 사정이 있지만 그럼에도 악은 악인 회옥 옥절 시부야 사변 여기까지보면 이제 주술회전을 안봤던 그때로 돌아갈 수 없슨 제발 빨리 시부야사변 그 이후의 이야기가 나오길 바라며...
극장판 주술회전 0
순애협회 회장(아님)으로써 울어!!!하면 울어버리는 사람으로써 주술회전 0은 정말 너무 좋은 작품이었슨
나 혼자만 레벨업
돈을 쏟아부은 듯한 미친 퀄리티의 작화와 액션씬 탄탄한 스토리에 한국 이름 그대로 불러주는 센스 이런 성장형 먼치킨물을 꽤 좋아하여 매우 취향 답답하지 않은 전개와 휘어잡는 몰입감과 연출이 정말 너무 좋았다 무조건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