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팔로우하던 유튜버의 핸드메이드 소품샵. 나 어릴 땐 여기가 도자기 공방이었는데, 완전 추억의 건물...🥹. 가서 씩씩하게 인사하려고 했는데 너무너무 팬인 나머지 오히려 진짜 소심하게 유튜브 잘 보고 있어요...만 말하고 왔음(ㅠㅠ). 귀여운게 진짜 많았는데 고민하다 목걸이랑 마테만 사왔음. 새로 나왔다는 옷도 되게 귀여웠는데 오늘 오후 8시에 온라인 판매도 하신다니까 한 번 구경가려구.

이것도 캐나다에 있을 때 계속 들었음. 나는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나(...). 친구들이랑 수업 끝나고 다같이 캠퍼스 펍에 간 날이었음. 애들이 술에 취해서는 무대에 올라가서 이 노래를 불러줌ㅋㅋㅋ. 그때는 진짜 웃겼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청춘이지 모야...

캐나다에 있을 때 많이 들었던 곡인데 오늘 학교 가다가 문득 이때로 돌아가고 싶어져서(...) 기록해봄.

내 피에 죠죠가 흐른다...

오늘 보름달이 떴더라고요. 그래 울프 내가 울프 아우우우 아 싸랑해요 난 늑대고 넌 미녀!!

이 도시에서 몇 안 되는 소품샵. 무인매장인데 어느 번호로 전화를 해야 문이 열리는 시스템이라 다들 못 들어가고 있었음(ㅋㅋㅋ).

여기서 말하는 청춘이 그 청춘일 줄 몰랐지. (긍정) 가자... 혁명하러...

동생한테 오늘 날씨와 어울리는 노래 추천해달랬더니 이 노래를 추천해줌. 어째서?!

요즘 내 마인드

요새 등교할 때마다 듣는 노래. 뮤비도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 이찬혁은 천재야...

겨울이 오기 전에 들어야 하는 내 가을 노래

10월이 오기 전에 들어야 하는 나의 가을 노래

이 논문은 1990년대 후지모리 정권의 신자유주의 개혁 속에서 다국적 자본이 유입된 야나코차 광산 개발이 카하마르카 지역의 토지 제도와 주민 생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분석한다. 공동체 기반 토지 관리가 기업 중심의 사유화/구획화로 전환되었고 토지가는 급등했으며 고지대 목축지의 상실로 전통적인 생태적 생산이 붕괴되었다. 일부 주민은 임금노동과 이주로 이 변화에 적응했으나 다수는 토지와 수자원 접근성 약화, 공동체 분열, 생계 불안정에 직면했다. 결과적으로 야나코차 광산 개발은 지역에 제한적인 경제활력과 동시에 불평등,사회적 갈등,환경위기를 심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