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s
점수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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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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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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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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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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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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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1
≤4.8
4.8~5
3.3~3.7

Mickey 17
영화 / TV
잔인하고 단순한 이야기 찌질한 미키는 귀여웠다 나샤의 마음에 공감👍 나라도 내 고양이가 두 명이 되면 어느쪽도 귀여워하고 사랑할 거라고 생각해 +유튜브 댓글에 쓴 거 메모 전 나샤한테 공감 제일 많이 했는데 신기하네요 ㅋㅋㅋ 사랑하는 사람이 둘이 되면 행복도 두 배 그리고 대사를 보면 카이는 오픈리 연애를 하는 사람이라서 제니퍼도 좋고 미키도 좋고 가능만 하다면 나샤도 좋고 그랬을 거 같네요 물론 나샤는 소유욕이 엄청나지만 ㅎㅎ 모든 미키는 내 거야 하는 그 씬이 미키1부터 미키18까지 사랑하는 나샤의 마음을 말해주는 거 같아요 인물 관계성은 하이틴물처럼 파악하면 그리 어렵지 않은 거 같아요 +마지막 카이의 역할에 대해 궁금해하셔서 생각 조금 추가 보안팀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미키를 사람처럼 대해주는데, 카이가 제니퍼의 죽음을 겪은 후 미키한테 똑같이 죽음이란 건 어떤 기분이냐고 물어보잖아요. 그 장면이나 미키17은 나 가질게 18은 너 가져 하는 씬도 마찬가지로 미키를 하나의 사람이라고 생각 안 하고 여럿이라고 여기고 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그게 일반 관객의 시선과 비슷하죠 반대로 나샤는 어떤 미키든 똑같이 미키라고 생각하고 봉준호가 3p씬 두고 3p가 아니라고 했다면서요 ㅋㅋㅋㅋㅋ 나샤는 미키가 죽는다고 생각하지 않고(그 생각은 미키와도 같죠) 그냥 미키가 괴로운 순간에 함께 있어주는 캐릭터고요. 그러니 마지막에 미키17이 미키 반스가 되고 복제 기계가 사라지고 사람은 대체 불가능한 유일한 존재다라는 주제로 이어지게 만드는 데 중요한 캐릭터이고 이런 나샤와 다른 모습을 제시할 필요가 있어서 카이가 들어간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원주민 얘기 등등은 그냥 서브 텍스트 같고요 감독이 평소에 그런 생각을 많이 해서… 마샬이 이 영화의 빌런인 이유는 개척자이기 때문이 아니라 미키_노동자를 소모품으로 대체가능하게 굴리는 권력자_자본가 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당 그런 의미에서 결말에서 미키는 하나가 되었고 새로운 권력자 나샤는 계속해서 미키를 원앤온니로 여길거기 때문에 ㅋㅋㅋㅋ 해피엔딩인겁니당 ++근데 전 마지막에 제니퍼가 살아돌아온줄알았는데 아니었나요? 크리퍼가 살려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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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2
진짜 너무 울었다. 두 번 째 보는데도 너무 많이 울었다. 눈물이 목을 타고 가슴까지 흘렀다. 극장에서 보니 더 좋았다. 현재 시티극장에서 하는 중. 생각이 너무 많은데 정리가 잘 안 된다. 다음에 한 번 더 보고 정리해야지. 이 영화를 좋아하는 모든 사람이 각기 다른 인물에 공감하는 게 재미있다. 가장 좋아하는 영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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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하다 글을 읽는 걸 힘들어하는 ADHD라면 읽기 힘들 수 있다 하지만 나는 글을 읽는 걸 좋아하지 한 2년 전에 반 읽었고 이번에 나머지 반 읽었다 메모할 내용이 많은데 그걸 미루게 되는 게 단점… 일단 어느정도는 메모하다가 페이지를 접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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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플위클리 도장깨기 1번 유니가 하루키를 참 좋아하는데 역시 내 취향은 아닌 거 같다 다만 주인공의 심리도 이야기의 흐름도 마음을 안정하기 좋았고 재미있었고 오랜만에 유려한 문체를 읽으며, 역시 매일 저녁시간에 인풋의 시간을 갖는게 즐겁고 유익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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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귀찮은 먹기 신뢰할만한 근거가 많아서 거슬리지 않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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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세계의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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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풀이 땅콩 도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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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살고자 하면서도 현대 의학의 한계점이나 질병 중심적 사고에 대한 비판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던 사람에게 자본주의 중심의 의료시장 밖의 건강 지식을 알려주는 책이다. ‘좋은 음식을 먹어라’라는 아주 단순하고 누구나 알고있지만 그 중요성을 깨닫지 못해 실천하지 않는 명제를 몇 번이고 강조해 다시 돌아볼 수 있게 해준다. 새롭게 알게 된 건 생체 리듬에 따른 섭취 주기 (낮12시~ 저녁8시) 동화 주기 (저녁8시~ 새벽 4시) 배출 주기 (새벽4시~ 낮12시)에 관한 것. 책을 읽고부터는 아침 식사를 그만두고 아침 과일식으로 바꾸게 됐다. 한 번 꾸준히 실천하며 실제 변화를 살펴볼 생각이다. 다만 주장에 대한 근거가 매우 부족해 읽는 내내 불편하고 거슬렸다. 예컨데 ‘많은 병원에서는 이미 그런식의 활동을 권하고 있다’라는 식의 서술인데, 정확하게 어떤 병원에서, 몇 개의 병원에서, 혹은 어느 나라 어느 지역의 병원에서 그러고 있는지 밝혀줬으면 좋겠다. 책에서 다루는 주요 주장의 근거 역시 관련 논문이나 서적 제시 없이 경험담에 대한 피상적인 서술이 전부라 신뢰성이 떨어진다. 더해 자연식을 강조하기 위해 약의 부정적인 영향을 서술하는 경우가 많은데, 작가의 의도는 아니겠지만 (필자는 응급 상황에서는 병원을 방문해야한다는 말을 반복한다) 반지성주의 안아키들이 현실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상황에서 이 책의 주장이 그 근거로 사용될 여지가 있어보여 염려된다. 그래도 비판적 읽기를 충분히 할 수 있는 사람이 읽는다면 본인에게 필요한 정보만 잘 걸러 읽을 수 있을테니 전체적으로 괜찮은 책이었다. 맹점은 비판적 읽기를 하는 사람이 읽기 좋은 형식은 아니라는 것이다. 자기계발서적 특유의 느낌 때문에 튕겨져 나가지 않을까? 하여튼 나 자신의 과거를 되돌아보며 스스로의 믿음에 의문을 품게 해 주고, 내 정신건강과 (수면과) 식습관의 상관관계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게 한 책이라 좋았다. 물론 지금 먹는 약을 당장 끊을 생각은 없당! 추천하고 싶은 사람: 미온, 작은이모 추천하면 안 되는 사람: 비온, 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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