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띠가 물을 바꿔 먹어보라고 제안함. 맨날 싼 물만 사마셨는데 머리 띵~~ 맞은 느낌 물을 바꿔야겟어........... 이게 건강의 전환점이 됐으면 좋겠다!!!!!!!!!

여기 마샹 때깔 미침 그리고 꿔바로우가 진짜 너뮤 바삭해서 눈물이 남 ㅠ 내 인생 최고의 꿔보ㅡㅏ류우

정말 너무너무 재밋다 요즘 내 낙2..... 티빙에 있길래 보기 시작했는데 벌써 8화 보고 있음. 오늘 지하철에서 열심히 봤는디 넘 재밌어서 왠지 목적지에 빠르게 도착하는 기분이 들었음. 슬의생 곰돌이 신서유기 보는 것 마냥 개열심히 봄ㅋㅋ 안 끝낫으면 좋겟다ㅜㅜ 영원히 여행다녀주길.... 지락실에 나온 해물밥이 너무 먹고싶다.... 그리고 보일링씨푸드도..... 난 해물이 정말 좋다 (근데 조개 굴은 못먹음.) 그래서 내일 팔보채 시켜먹을거임. 몸상태안좋은거? 와레벌와이낫;^^; 다 꺼지시긔!!!!!!!!!!!

드디어 수유가 유세권이 됏다!!!!!!!!!! 유가네 닭갈비 근처에 없어서 진짜 뻐킹 이게 맞나 싶엇는데 신규오픈함 닭갈비를 혼밥한다? 좀 그런가? 싶엇지만 청소 맡기느라 집을 나와야 했기도 하고... 부를 친구도 없고....(눈물) 가서 걍 혼자 스월파 보면서 먹음ㅎㅎ 양배추도 2판 먹고 우동국물도 맛있었고 스월파도 재밌었음. 다만 볶음밥을 먹지 못함. 닭갈비 집에 가서 볶음밥을 안 먹는다는 건 걍 예의가 아닌데; 들어갈 배가 없었음. 닭갈비도 약간 남김 ㅠㅠ 그래도 치즈 추가는 함 $.$ 사실 치료 시작하고 나서 자극적인 음식 첫 도전이라 약간 사렸음. 그래도 나름 성공해서 기쁨 좋은 식사였다.

오늘 청소해주시는 분이 우리집을 먼지 한톨도 없이 청소해주셔서 감동 먹음. 감동포인트 1. 어제 택배 겁나 까서 쓰레기 앞에 쌓아뒀는데 버려주심 2. 배수구 음식물 낀 거 영원히 방치했는데 청소해주심 3. 화장실 수전 개빛남 4. 월패드 먼지도 닦아주심 5. 이불도 개어주심 너무 감동해서 집 오자마자 자작 노래 부르고 있었는데 (제목: 집이 깨끗해져서 행복해) 갑자기 청소 아주머니께서 집에 돌돌이 놔두고 간 것 같다고 띵동함 근데 너무 착하심 ㅠㅠ 막 쉬고 있는데 죄송하다면서 ㅠㅠ 나갈 때 좋은 하루 보내라고 해주셔서 2차 감동 먹고 심장 박살남

하... 정말 너무 좋음 매주 화요일이 기다려짐 난 진짜 스우파에 미친 여자다... 저번 달에 스월파만을 위해서 티빙을 결제했는데 진.짜 전.혀 하나도 안 아까움... 요즘 내 인생의 도파민!!!! 난 오죠갱을 사랑하지만....(쿄카love,my쿄냥,북희) 메가크루 미션은 범접>모티브>에이지스쿼드인듯 범접은 뭐라 덧붙일 것도 없음. 걍... 진짜 real 한국을 보여줌 춤도 미쳤고 구성도 미쳤고 뭐 하나 빠짐없이 나를 소름돋게 함 모티브 WE THE PEOPLE 정말 명작임 영상에서 너무 진심이 느껴져서 눈물이 줄줄 남. 그냥 아트다 아트 감명 받고 싶을 때마다 보면 될듯 에이지스쿼드는 진짜... 너무 호주의 여자가 되고 싶게 함. 다니카가 미쳤음 그 부분만 300번 봄!!!! 그리고 영상에서 흙냄새 나고... 카에아가 너무 좋음... mother power... 그리고 알에이치도쿄팀은 메가크루 답게 하진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설명 들으면서 다시 보니까 하... 그냥 너무 좋음 색감이 좋고 기획 연출 미감 미쳤음 이번 화 190분이었는데 밥 먹으면서 보고 카페 가서 보고 집에서도 봄 근데 너무 아쉽다... 진짜 왜이리 빨리 끝나지 걍 오티티의 노예됨 재밌다 이런 삶......

윤슬 피포페인팅을 열심히 하고 있음. 근데 5점 만점에 4점 준 이유는 오늘 생각보다 많이 못해서 반성하는 마음. 피포는 뿅뿅지구오락실 보면서 하는게 내 루틴임. 근데 진짜 5화? 6화? 너무 웃겨서 지락실에 집중하느라 진도 부진 상태. 갑자기 피포하는 사유: 요즘 힐링 필요하고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고 디지털 디톡스가 필요함. 근데 오티티가 너무 재밌어서 디톡스고 뭐고 그냥 멀티태스킹 하는중; 서울 정말 좋은데... 날씨가 더우니까 팝업그딴거못가겟고 음식 가려 먹고 디저트도 잘 못먹어서 카페도 못가고 미친거 이제 좋은 공기 마시면서 콩콩팥팥 슬기로운 산촌생활 삼시세끼나 찍고싶음 아님 아예 아무도 나를 모르는 해외로 진출. 치앙마이 또는 제주 한달살기 요즘 관심있음 꼭 한다.

전.나.빡.쳐 왜 내가 이럿케 살아야하지???????????!!!!!!!!!!!! 난 정말 먹는걸 사랑하고 잘 먹엇엇는데.............. 한약 먹기 시작하고나서부터 몸이 더 안좋아진 것 같음. 어제 유가네+초코라떼 먹고 새벽1시에 상태가 정말 안좋앗음. 심지어 생*리 *발것도 터짐. 그래서 오늘 디톡스 느낌으로 절제해서 먹음. ㅠㅠ 오늘은 채원이가 서울 올라오는 희귀한 날이라 약속을 취소할 순 없어서 가람 채원과 마라샹궈🌶️🌶️🌶️🌶️집에 가게 됨. 당연히 마라? 입에도 못 댐. 밥 세숟가락 정도랑... 꿔바로우 한 입... 카페에선 전혀 달지 않은 차... 복숭아 한조각.... 정도 먹을 수 잇엇음. 정말 슬프다 엉엉 그래도... 생리도 터지고 컨디션이 최악이라 많이 걱정햇는데 중간에 집가는 사태는 벌어지지 않았음 다행... 마샹집 가기 전에 가람이랑 먼저 만낫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힘들엇음. 내 병(?)은 체온조절이 잘 안돼서 너무 덥거나 추우면 증상이 심해지는듯. 그래도 다행히 먹은게 없어서 그런지 속이 메스껍진 않았음. 도대체 어떻게 해야 건강해질 수 있을까........ 이젠 진짜 모르겟고....... 내가 아무 걱정 없이 음식을 먹던게 까마득함 곧 ㅈㄴ무더운 일본도 가야하는데 걱정돼서 죽것다.🧟‍♂️ 근데 내일은 팔보채를 꼭 먹을거임. 두고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