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양's
점수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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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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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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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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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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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0
~3.2
2
~3.7
2
~4.2
3
~4.7
4
≤4.8
4.8~5
4.3~4.7
3.8~4.2
3.3~3.7
좋이하는 카페에서 카공을 하는 건 행복한 일이다. 친구랑 각자 할 일 하면서 라떼를 마시는데 아늑하고 포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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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한지 하루만에 완독해버린 책 처음이다. 읽는 내내 기분이 좋았고 피식피식 웃겼다. 첫사랑의 침공은 이상하고 아름답고 재밌었다. 세상 모든 노랑은 가엽고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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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있었던 일이기에 마냥 감탄하며 즐길 수 없던 영화였다. 우리나라의 월북민에 대한 처우가 어땠는지 반성하고 과거에 이런일이 있었기에 지금 살기 좋은 한국이 될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하다. 영화 퀄리티는 정말 좋았다. 보면서 긴박한 음향과 카메라 구성 그리고 영화의 플랏에 감탄하며 봤던. 오랜만에 ‘영화’를 본듯 했다. 너무너무 화가나고 슬펐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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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때 읽었을 때 공감하지 못해 덮었던 웹툰이었는데, 어느새 내용이 공감되고 위로가 될만큼 자란걸까. 도서관에사 보다가 눈물을 그렁그렁 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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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장같은 카페에서 할머니 할아버지랑 커피타임을 가졌다. 카페 잘 안간다는 말과 달리 한참을 신나게 수다떨다 가신 할머니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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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감있는 연출과 냄새날 것 같은 감각이 인상깊었다. 기대없이 본 작품인데 나 보고 나니 마음이 채워지는 기분이 들었다. 내용은 오히려 찝찝함에 가깝지만 오랜만에 생각해볼 수 있는 완성도있는 작품을 만나서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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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로 한없이 떠내려가다 겨우내 흐름을 파악해 물위로 올라와 헤엄칠 수 있게 된 기분이다. 결핍과 결핍이 만났을 때 그 사랑은 징그럽고 아름다우며 떨어질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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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점심을 먹고 방문한 역 근처 카페에서 우연히 맛있는 커피를 만났다. 사이폰방식의 커피를 맛보고 싶었지만 핸드드립을 강력히 추천하시기에 골랐는데 정말 마셔봤던 것 중 가장 입맛에 맞았다. 꼼꼼한 사장님이 천천히 내려준 커피의 맛은 정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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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내음을 가득 담은 글이었다. 사랑이 무엇인지, 내가 하는 건 사랑이 아니었나. 그저 일본의 여름 냄새가 그리우면 들춰보기 좋은 책이다. 처음으로 완독한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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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완독한 첫 시집이다. ‘여름과 숲과 아메바‘는 여름의 습한 숲같은 그런 시였다. 사랑과 죽음 혹은 희망을 소재로 한 이야기들은 과거와 여름에 얽혀 잔잔하게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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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화장실 청소부인 ‘히라야마’의 반복되는 일상을 연속적으로 보여주며 평범함 속 어떠한 불안감이 느껴진다. 알 수 없는 행동을 하는 길거리 노숙자, 차가운 사람들, 이상한 사람들이 비춰진다. 이상한 건 주인공도 마찬가지란 생각이 들었다. 하나같이 이해가 안가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 뿐이었으나 세상에는 어쩌면 이상하지 않은 건 없는 것도 같다. 히라야마는 해가 뜨기 전에 일어나 붉은 불빛을 쐬는 식물에 물을 주고, 청소복을 입고 달달거리는 차를 운전한다. 쓰레기를 비우고, 변기를 닦으며 청소를 하다가 나뭇잎 사이로 들어오는 빛을 볼 때 그는 웃음짓는다. 잔잔한 일상 속에서의 어떠한 노스텔지어와 이유모를 불안감, 불편함이 느껴졌다. 내가 외면하던 일본의 지극한 일상을 본 것도 같은 그런 쿰쿰한 기분이 드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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