랴공쥬's
점수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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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4.8~5
묭 내한 마지막 날 !! 묭이 아예 오늘이 투어 파이널이라고 언급해줘서 감동..🩵 일단 공연 얘기 하기 전에… 잊을 수 없는 기억을… 먼저 기록 + 자랑하겠어요…🥹🩵 중간 토크 타임에 그동안 갈고 닦은 칸사이벤으로 냅다 그냥 사랑 고백 갈겼는데 묭이… 그거 듣고… 나랑… 대화 해줬다 !!!!!! 나 아이묭이랑 대화 나눈 여자야 !!!!! 진짜 그 군중 속에서 나 콕 찝어서 아이컨택 해주고 대화 해줌 ㅠㅠㅠ 첨에는 무슨 말인지 잘 못 들었나봐 인이어 빼면서 막 물어보다가 누가 말했는지 찾더라??? 사람들 다 조용해졌다가 내가 손 방방 흔드니까 내쪽 가리켜줌 !!! ㅜㅜㅜ 묭이 그때 나 보고 내쪽으로 와서 대화 해줬다ㅜㅜㅠㅠㅠ 랴 : 멧챠 스키얀넨!!!!!! 묭 : (뭔말인지 누가 말했는지 계속 찾음) 와타시토 츠키야테? 겟콘? 랴 : (손 흔들기 쑈 -> 나 봄) 멧챠 스키얀넨 !! 묭 : 에에 칸사이벤?? 일본어 할 줄 알아?? 잘한다!! 어떻게 배웠어?? 랴 : 혼자 공부했어 !! 묭 : 뭘로 공부했어?? 랴 : 애니랑 묭쨩 노래로 !! 묭 : 오오 묭쨩의 노래~? 이런 흐름의 대화였는데…. 와 이건 진짜 평생 술 안주감이야……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콘서트에서 그 아티스트랑 1:1로 대화할 수 있는 일이 얼마나 있을까…… 사실상 가능성이 0이니까……. 너무나도 영광이었고 꿈만 같았다ㅜㅜㅠ 어제 외치려다가 기왕이면 앞자리인 오늘 외치는 게 나을 것 같다고 생각한 나 자신 진짜 칭찬해 !!!!! 그리고 일본어 + 칸사이벤을 너무 좋아해서 따로 공부한 나 자신도 칭찬해 !!!!!!! 이틀차는 팬클럽 선예매 성공 했고 자리 가챠도 성공해서 97번 !! 그래서 정말 운 좋게도 팬스 바로 뒤에서 관람했는데, 2열이라 사실상 팬스 잡은 거나 마찬가지였다 !! 그 덕분에 묭도 정말 가까이에서 보고, 대화도 나눌 수 있었던 거라고 생각해🥹🩵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묭은 에너지가 더 넘쳐 보였고 !! 마지막 곡 가사도 한국어로 바꿔서 같이 부르고 ㅎ.ㅎ 너무 행복한 공연이었다 ໒꒱⋆* (아쉬웠던 건 한국어 멘트가 확 줄었고, 공연 시간도 어제보다 짧았던 거? 아마 토크 줄여서 그런듯 !) 솔직히 이틀 다 온 거 묭이 또 내한 안 올 것 같아서였는데, 한국어 1년동안 공부한 것도 그렇고, 묭도 계속 다시 만나자고 얘기해준 거 보면 내한 또 와줄 것 같다 !! 다음 내한도 무조건 올출할거야ㅜㅜ 라이브의 신 아이묭……. 정말 정말 사랑해ㅜㅜ 한국 와줘서 고마워 다음에도 꼭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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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묭이 내한을 한다니 !!!! 사실 내한 공지 떴을 때는 고민했는데, 일본 여행 갔을 때 팬클럽 선예매 끝날 때 맞춰서 급하게 선예매 했구, 일요일만 당선이라 열심히 티켓팅해서 토요일 티켓을 쟁취하다 !!! 시작할 때 푸른 빛 조명을 쏴주는데, 바다에 온 것처럼 정말 몽환적이었다..🩵 조명에 홀려서 감탄 하고 있으면 힘차게 들려오는 묭 목소리...... 카제 내한 오프닝 같은 느낌이었음 !! 와 진짜 장내를 압도하는데 소름이 쫙 돋더라.......... 라이브 너무 잘 해서 귀 호강 잔뜩했다 진짜로ㅜㅜㅜ 시작하자마자 거의 바로 Marigold 불러주는 그녀의 쿨함 (!) 중간에 가사 한 번 까먹은 것도 귀여웠음 ㅋ.ㅋ 그리고 묭이 엄청난 비밀을 공개하는데........ 작년 5월부터 1년동안 한국어 공부를 했다는 것 !!!!!!! 모두한테 비밀로 하고 공연장에서 최초 공개해줌..... 밴드 세션분들한테도 공연 오르기 직전까지 한국어 모르는 척 했대 ㅋㅋㅋㅋ 근데 진짜 잘 하더라ㅜㅜ 한국어로 아예 공연 전체 진행이 가능했고, 발음이며 어휘 선택이며 인토네이션이며 걍 한국인 같았음 !! 대견해요 🫳🏻🫳🏻 전반적으로 떼창은 히트곡 (마리골드, 사전싶, 키미로쿠) 에서만 다 했고 나머지는 박수 + 후렴만 따라부르는 분위기 ! 그리고 입장 전부터 촬영 금지라고 공지 엄청 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서로서로 촬영 하지 말라고 말하는 분위기였고, 촬영하는 사람들이 없어서 그 순간을 온전히 즐기기 좋았다 !!! 물론 기록 못 하는게 조금 아쉽긴 했음 ㅜ 투어 이름이 돌핀 아파트니까 로제 아파트도 불러줬는데 멧챠 카와ㅠㅠ 돌핀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챌린지 만들어달래 ㅋ.ㅋ 실시간 번역도 해줬는데 ai인지 정확도가 별로라 ㅋㅜ 그냥 묭이 하는 말 귀로 듣고 알아서 해석했다 ! 근데 한국어를 너무 잘해서 일본어 모르는 팬들도 편하게 즐겼을 것 같음 !! 라이브 중간중간 울컥했는데 사전싶 때 결국 오열했다 ㅜ.ㅜ 무대에 올렸던 곡이라 그런지 더 특별하게 다가왔구, 내가 이래서 밴드를 좋아했구나 싶더라. 키미로쿠 때도 울컥했다ㅜㅜ 슬로건 이벤트가 키미로쿠 두 번째 후렴 끝나고 있었는데, 묭이 우리 목소리 들으려고 노래 안 부르고 슬로건 빤히 봐주더라 !!!! 시작부터 끝까지 묭에 대한 애정이 더 샘솟는 공연이었고….. 이틀차는 또 어떤 에너지를 전해줄지 기대가 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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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3 오페라의 유령 한국 공연 통산 1500회, 그리고 13년 만의 재관람🥀 스타킹에서 한 외국 아이가 부르는 The phantom of the opera 넘버를 듣고 그 노래에 빠진 9살의 나에게, 엄마는 오리지널 캐스트 CD와 뮤지컬 티켓을 선물 해주셨다. 마침, 한국 재연을 하던 해여서, 쏘크리스틴의 오유를 봤었고, 그날 흔들리던 샹들리에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 2009년 한국 캐스트의 CD는 너무 많이 들어서 커버와 가사지가 다 너덜너덜 해졌고, 난 지금까지도 그 음원을 듣는다. 2010년에 이미 다 외워버린 넘버들. 잊으려고 해도 잊을 수 없는 넘버들. 브로드웨이에서 샹들리에가 내려갔다는 소식을 들은 날, 기분이 이상했다. 2014년 10월, 브로드웨이에서 나는 위키드를 봤기 때문에. 오페라의 유령은, 브로드웨이에 영원히 남아있을 줄 알았으니까. 그러다 들려온 한국 삼연. 13년 만에 돌아온 소중한 공연. 무조건 가야했다. 1층 B구역 4열 27. 중앙 앞줄. 기적이었다. 휴대폰이 만들어낸 기적. 잊지 못 할 최고의 공연. 전날부터 잠을 설쳤고, 눈을 뜨자마자 눈물이 났다. 몽드샬롯에서도, 공연을 기다리면서도. 결국 공연 시작부터 눈물이 터져서 숨이 안 쉬어졌다. 엉엉 울면서도 입으로는 소리 없이 모든 넘버를 따라불렀고, <밤의 노래> 넘버에서 부터는 이를 악 물고 눈물을 참았다. 울면 눈에 남길 수 없으니까. 2010년과 비교했을 때 대사와 가사가 달라져서, 차이점을 찾아내는 재미도 있었다. <생각해 줘요> 넘버에서, 황라울의 귀여운 대사 실수는 대사까지 다 외운 나만 알고 있겠지만😌 그리고 <프리마돈나> 넘버 때,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칼로타 역의 이지영 배우님 @jiyoungleec 이랑 눈 마주쳐서 영광이었어요🥺🩷 눈 마주치고 크게 한 번 번쩍 떠주셨는데, 기분탓이라고 하더라도 너무 좋았어요 ;-; 혹시 몰라 들고간 휴지 다발이 다 젖을 때까지 울었던, 내가 진심을 담아 사랑하는 오페라의 유령. 한국 공연 통산 1500회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 영광이었고, 그 중 2회차에 흔적을 남길 수 있어 행복했던🙏🏻 9살의 꼬마 하린이는 22살의 대학생이 되었지만, 오유와 함께라면 영원히 9살으로 남을 거야. 유령, 크리스틴, 라울, 그리고 하린. 내가 살아 숨쉬는 한, 가장 사랑할 뮤지컬과 그 안의 인물들. 음악의 천사 날 이끌어 영광을 주소서🪽 #김주택 #송은혜 #황건하 #김송황 #오페라의유령 #샤롯데씨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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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싶었는데 카제가 날 살고 싶게 만들었어. 단순히 공연에 다녀와서 좋은게 아니라 카제의 말, 표정, 작은 디테일 하나, 자유롭고 행복해보이는 무대 위에서의 모습들 전부, 바라만봐도 행복해지더라. 카제가- 나를 병들게 하는 악한 것들을 지워버리래. 잘 살고 좋은 감정을 느끼고 좋은 생각을 하고 좋은 말을 하래. 우리는 모두 꽃 같은 존재이니 우리의 정원을 만들재. 괜히 별명이 교주가 아냐. 데뷔 초의 카제와 지금의 카제는 달라졌고, 그때보다 더 단단해졌다는게 느껴져서, 나도 조금 더 버텨보고 싶어지더라.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곡은 死ぬのがいいわ야. 죽는게 나아. 이 곡은 라이브에서 카제의 표정에 압도되는 곡이라 전광판을 찍을지, 카제를 찍을지 수도 없이 고민했고, 전광판을 찍으면서 카제를 보고, 카제를 찍으면서 전광판을 봤어. 그덕에 영상은 초점도 안 맞고 난잡하지만, 좋아하는 곡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어서 행복했어. 사랑 때문에 죽는게 낫다고 말한 이가 역설적이게도 아름다운 세상과 삶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 다니고, 나를 살고 싶게 만들었거든. 死ぬのがいいわ에서 죽은 듯한 연출로 무대를 끝내고, 바로 이어지는 まつり에서 다시 살아나는 연출. 미쳤다고 생각했어. 이게 천재가 아니면 뭐야. 모든 무대가 명곡이었지만, 특히 마지막 두 곡의 연출에 압도 당했고, 앵콜 안 하기로 유명한 카제가 Sayonara Baby로 앵콜까지 불러주고 가서 얼떨떨하기까지 했어. 언젠가 카제랑 같이 노래 해보고 싶다는 소원이 있는데, 사실 무대 보면서 카제 목소리 위로 화음 정말 많이 쌓았어. 반쯤은 이룬 셈인가? ㅋ.ㅋ Best if Fujii Kaze 2020-2024 답게 모든 곡이 거를 타선 없이 완벽했고, 그 짧은 시간동안 착장도 4벌씩이나 바꿔줘서 고마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아. I will tryna feel good, think good, speak good, and do good as you said :) 사랑해, 카제. 나 조금 더 살아볼게. 그러니까 우리 또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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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인지도 없을 때부터 좋아했던 아이쨩의 내한 !! 운 좋게 앞번호대로 들어기서 정말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었어요💙 아이컨택 계속 해주고, 한국어 멘트며 한국어 버전 개사며 정말 많이 준비해줘서 감동이었던 🥹 팬들과, 한국팬들의 서포트를 소중하게 여겨주는 아이쨩이 너무 좋아ㅜㅜ 라이브는 말해뭐해구요 !! 마지막 날이라고 Good bye bye 영상 촬영 허락해준 아이쨩 !! 끝나고 하이터치까지 할 수 있었어요 💙대학 밴드 보컬로 활동 중이라고, 언젠가 같이 무대에 오르고 싶다고 하니까 본인도 대학생이라고 (이날 나한테 최초 공개였음. 아이쨩의 대학 진학 유무는 비공개였기 때문에 !!!!) 한국어로 말해준 거 잊지모태 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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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딩 308번에서 본 리사...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가 어마무시 했고 라이브 씹어 먹어서 엉엉 울면서 공연 봤어요🥹❤️🔥 과장이 아니라 진짜 첫곡 첫소절 듣자마자 눈물이 흘러서...... 그만큼 압도적이라는 거 !! 홍련화 촬영 해도 된다고 해죠서 !! 넘 좋았던 °• ੈ♡₊˚•. 공연 중간에 멧챠 스키다요 !! 라고 했는데 똑같이 칸사이벤으로 대답해준 모먼트 절대 못 잊어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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