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무서운게 뭔지 알아? 이 아저씨들 나이 60인데도 은퇴 못하고 일하고 있다

월급날 필수 청취곡

만든건 소니와 외국인들인데 뒷짐지고 지가 한 거마냥 젠체하는건 한국인들인 존나 기묘한 애니메이션

그래 바로 이 맛이야

말이 필요없다 이건 갓겜이다 이걸 다 플레이하면 내 말에 동의할거다

운빨좆망겜

내기준 이건 퀴어영화보다 효도영화라 볼 수 있다 엄마에게 효도하자

이거 불효자 게임이라고 하던데 이보다 더 효자같은 게임이 없다 플레이하다보면 아빠한테 개큰 효도 중임 내말이맞음

약간 감성 채우고 싶을때(근데 여기에 노란장판 감성 추가하고 싶을때) 보면 좋음 근데 이거 보고서 로망갖고 야간에 식당장사하겠단 생각하지마라 경험상 개 진상들 많아서 인간혐오만 더 많아짐

내 생각엔 이게 다 의료민영화 때문인거같아

은퇴 후 재취직에 성공한 노년층의 이야기

버터가 녹아내리듯이 범인이 어떤 사람이었나를 들춰보고 버터향 배어들듯 일본 내 여성의 입장을 다시 돌아보고 녹아내리듯이 섞이는 여성연대

분위기브레이커 플래그와장창맨도 청춘러버로 만들어주는 김아름의 감성어린목소리

홧병가라앉히는 베르가못향

아들~ 우리 아들은 뭐 인셀? 이런거 아니지? 엄마는 아들 믿어~

억압된 여성들의 처절한 외침 그리고 악어는 배가 부르다

저도 제가 왜 번아웃인지 궁금합니다

내가 말했지 파괴는 영화화 되면 딱인 책이라고 내가 옳았어

최은영 작가 소설 장점 : 보면 잔잔한 물웅덩이에 돌을 던지듯 감정의 파문이 번져나감 단점 : 정병있을때 보면 더 심화된다

지금부터 겨울 끝날때까지 보면 딱 좋은 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