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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umso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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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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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2
~2.7
~3.2
~3.7
~4.2
~4.7
13
≤4.8
전체
일상
3
음식점
2
문구
카페
1
차
리빙
기타 음식
책
음식 / 메뉴
4.8~5
문구류
(참고사항) 요즘 집착중인 것 : 회색펜, 치즈샌드 회색펜을 좋아하는 요즘, 사무실 동료인 mh도 회색펜을 쓰기에 관심이 생겼다. 그런데 mh가 쓰고 있는 회색펜은 뒤에 형광펜도 달린 하이브리드 펜이었다! 내가 너무 관심을 보이고 마음에 들어하니, 다음날 앞뒤 굵기가 다른 하이브리드 형광펜을 잔뜩 들고왔다. 저~~~번에 눈독 들였던 노트도 한 권 같이 줬다. 뭐야.. 그걸 기억했어? 얘 혹시 날 사랑하나?❤️
7
41
모나미 흑백펜
다이소에서 살까말까 한참을 망설이다가 결국 산 모나미 흑백펜. (내 맘대로 흑백펜이라고 이름 붙였다.) 망설였던 이유는 사놓고 안쓸까봐. 그런데 생각보다 잘 쓰인다. 의외의 곳에서. 바로 TTC다이어리 쓸 때 요긴하게 사용 중이다. 회색은 연필 느낌, 검정색은 펜 느낌. 기분 따라 골라 쓰기~ 일반 볼펜은 필압을 줘야 하고 볼펜똥 관리가 살짝 번거로운데 플러스펜은 매끈매끈하니 볼펜이 주는 불편함이 없어서 좋다.
5
30
치즈샌드
저번에 노브랜드 생강차 글에도 썼던 얘기다. 출장 때 다과가 주어졌지만 체면 차린다고 안먹은 치즈샌드가 아른거렸다고. 꿩 대신 닭이라고, 처음에는 노브랜드 치즈버터샌드를 사먹었다. 맛있었다. 또 하루는 다이소에 갔는데 뽀또가 있지 않은가! 치즈타르트맛이라기에 사먹어봤는데 치즈맛이 약해서 그저 그랬다. 결국 돌아돌아 드디어 출장 때 못먹은 그 치즈샌드를 사먹었다. (이러기까지 다른 치즈샌드를 불필요하게 먹은 것 같다. 그냥 처음부터 이거 사먹을 걸. 아니 애초에 출장 자리에서 뜯어 먹었으면 이렇게까지 집착을 했으려나?) 결론은 크라운 치즈샌드가 짱이라는 것!!! 심지어 요즘에 'Rich'라는 단어가 추가로 붙은 걸 보니 더 진하게 만들었나보다. 예전에도 이런 맛이었나 싶을 정도로 내 취향이다 헤헷💛
6
오랑이
딸 인형중에 '오랑이'가 있다. 하찮게 생겨서 보고있으면 픽 웃음이 난다. 특히 가습기 통에 들어가서 반신욕하듯이 포즈 잡고있는 모습이 취향 저격이다. 그래서 배경화면으로 해놨다. 틈나면 우울해지려고 하는 나에게 특효약이 돼 줘라.
46
라면냄비
남편이 쿠팡에서 산 라면냄비. 맛있게 잘 된다. 꼬들면과 퍼짐면 사이의 그 완벽한 익힘이 구현돼서 신기하다.
4
37
노브랜드 생강차
오늘 노브랜드에서 반가운 친구가 있어 데려 왔다. 컵 가득 뜨거운 물을 붓고 생강차 2포를 넣어 먹으니 칼칼하니 아주 좋다! TMI 1. 아는언니 집에서 손수 만든 레몬생강차를 먹고나서부터 생강차에 푹 빠져 있다. 그언니가 레몬생강차를 만드는 방식은 특이했다. 생강과 레몬을 함께 절이는 게 아니라, 시판 레몬청에다가 다진생강 얼린 것을 한조각(또는 취향껏) 녹여 먹는 것이다! 노동력은 줄이고 맛은 배가 되고 너무 신박한 방법이었다. TMI 2. 컵 뒤에 희미하게 보이는 치즈샌드도 오늘 노브랜드에서 데리고 왔다. 왜냐하면 지난 주 출장 갔을 때 체면 차리느라 못먹은 치즈샌드가 매일 눈에 아른거려서 언젠가는 내돈내산으로라도 먹어야지 생각해왔기 때문. 다음에는 체면치레 하지 말고 그자리에서 와구와구 먹어야지. 아무튼 노브랜드 치즈샌드도 맛있다.
38
씨유카페 장량점
무인 카페. 쏠메언니랑 산책 중 발굴한 아지트 중 한 곳. 커피류, 망고차, 자몽차, 녹차라떼, 우유 등등 음료 종류가 많다. 제일 좋았던 포인트는 그냥 뜨거운 물(2,000원)만 결제해서 원하는 티백을 골라넣어 따뜻한 차를 마실 수도 있다는 점! 밤에 잠 안올까봐 커피 안마시고싶을 때, 보통 다른 무인카페는 아이스티같은 달달한 음료만 있어 아쉬웠기 때문. 과자도 따로 판다. 여기저기 예쁘게도 꾸며 놨다. 다들 양심적으로 이용해서 이 카페가 없어지지 않기를!
정성닭발 양덕점
난 닭발을 싫어한다. 닭발을 왜 먹지? 하던 사람이었는데... 하루는 줌바 끝나고 '닭발 번개'를 한다기에, 언니들과 함께는 하고싶어서 닭발 먹을 수 있는척 하고 슬쩍 꼈다. 아니 이게 뭐야? 이건 닭발이 아니야! 내가 생각했던 그 닭발모양도 전혀 없고 매콤 쫀득 불맛 너무 맛있었다. 2월1일에 간건데 아직까지 매일 밤마다 생각 난다. 튤립닭발 21,000 * 3 (똑같은 닭발만 세 판 시켰음) 계란찜 3,000 * 1 똥집후라이드 15,000 * 1 맥주 4,000 * 8
내 책상
특징 1. 2번 모니터가 통로쪽을 가로막고 있어 파티션 역할을 해준다. 특징 2. 이번에 이케아에서 산 태블릿 거치대가 너무 마음에 든다. 특징 3. 뒤에 보이는 데스크탑용 키보드 또한 무선인데 굳이 한개 더 쓰고 있는 멍청함. 아무튼 지금까지 여러 번 책상배치를 바꿨지만, 이렇게 구석에 짱박히는 지금의 배치가 가장 best!! (가장과 best는 같은 말 아닌가... 주변에 빡세게 우리말 공부하는 사람이 있어서 신경 쓰이네..)
9
44
컵라면
아침엔 지인 아버지 부고문자로 슬픔 오전엔 남편과 카톡으로 전쟁 오후엔 비용발생업무 처리로 긴장 지난주 끝무렵부터 남편과 이야기 되고 있는 퇴사 이슈로 전반적으로 정서적 녹초 상태 저녁먹을시간 다 돼가는데 에라모르겠다 하고 컵라면과 김치만두를 사먹었다. 기분 전환 됨!
33
레포브
2/9 베터 끝나도 다른 앱 안쓰려고 했는데 많이들 레포브로 넘어간다고 해서 '안할거지만 깔아본다'라는 마음으로 해봤다. 오랜만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뭔가를 했네. 베터 시작할 때 느낌이랑 약간 비슷해서 좋음. 다만 별점을 매기는 건 나한테 좀 어려운 일이다. 이걸 단점으로 적으려고 했는데, 이 글을 적을 때 보니 별점매기는 걸 건너뛸 수도 있구나. 이것 저것 기능이 다채롭네. 2/12 비포 앤 애프터 좌측 회색공간이 썸네일 개념인 줄 알았는데 직접 사진을 첨부하게끔 되어 있는 공간이었구나!
40
당신은 어떤 가면을 쓰고 있나요
지금 한창 읽고있는데, 현재 내 상황에 와닿는 이야기라서 인생책으로 꼽고싶다. 꼼꼼히 구석구석 여러 번 읽고싶은 책 정말 오랜만이다. 25.2.13 다 읽었다. 하이라이트만 146개다. 허허..
31
클랩피자 신세계사이먼프리미엄아울렛 부산점
치즈가 쭉쭉 늘어나서 맛있고, 도우는 부드러우면서도 살짝 쫀득하고 고소하다. 다양한 소스를 곁들일 수 있어서 특이했다. 나는 트러플마요 소스가 제일 맛있었다. 🍕피자(L)+피자(M)+음료2잔 이렇게 시켰는데, 남을 줄 알았더니 성인2,초등2 네명이서 다 먹었다. 또 가면 떡볶이랑 파스타, 윙 먹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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