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ae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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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4.2
17
~4.7
≤4.8
전체
72
영화 / TV
68
책
3
기타 장소
4.8~5
4.3~4.7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귀칼과 많이 비교당하는데 귀칼과는 비교할 수 없는 느낌의 연출. 마싯다라고 해야하나? 어쨋든 귀칼은 담백하면서 입을 풍족하게 한다면 첸소맨은 주술회전 스쿠나vs마허라 장면을 본 사람이라면 무슨 느낌인지 바로 알 것 딱 그 느낌임 캐디는 tva에 비해 많이 단순화됐지만.. . 솔직히 아키가 족큼 아쉬움,,ㅜ 어쨋든 정말 첸소맨을 좋아하는 입장으로써 이런 좋은 영화를 볼 수 있다는 거에 무한한 감사를 한 번 더 보러 갈거임. ㅎ ㅋ
15
F1 더 무비
레이싱 좋아한다? 브래드피트 좋아한다? F1몰라도 그냥 바로 레츠고 할 만큼 좋다 웬만하면 스페셜관 음향 좋은 곳에서 보시길
드래곤 길들이기
옛날 애니로 봤을 때의 기억과 드길의 ost가 겹치면서 정말 가슴에 뜨거운 무언가를 느낄 수 있었어 2편이 더 기대되는 영화였어 등장인물들도 다들 1편의 나이에 맞게 잘 캐스팅되고 드래곤들의 cg도 진짜 드래곤을 데리고 와서 찍었나 싶을 정도로 자연스럽다고 할 수 있었다
32
Arrival
진격거를 본 사람이라면 알 수 있을 거 같은 이야기. 처음과 끝을 알며 그 시간선을 위해서 나아가는 마치 '에렌 예거'같은 루이즈 박사. 이 영화를 좋아하면 진격거도 좋아할 것이고 진격거를 좋아하면 이 영화도 좋아할 거 같다. 러닝타임이 2시간인데도 2시간 처럼 안 느껴졌다.
Django Unchained
독일인 연기도 ㄹㅇ 바스타즈에서 봤듯이 미친 연기이고 1800년대 노예제도가 만연하던 시대의 배경에 이런 영화를 탄생시키다니. 남부최고의 손잡이는 마을 보안관 백인이 아닌 현상금사냥꾼 흑인 장고 '프리맨' 이었다. 좋은 스승이었던 닥터 슐츠... 그립습이다
19
괴물
ost,영상미 완벽했다 쇼타bl 💙
4
케이팝 데몬 헌터스
한국의 K-POP산업, 애니메이션업계은 긴장을 확실히 해야겠는걸 안 그럼 HUNTRX가 모든 걸 씹어먹을테니 아니? 이미 졌다 한국의 문화와 현대 케이팝을 이렇게 잘 접목시킨 애니메이션이라니 비슷한 시기인 오징어게임3와 비교하면 정말 한국이 만든 오징어게임이 처참할지경
에버랜드
미감 10시까지 정말 신나게 놀았다. 놀이기구의 베스트는 역시 티익스프레스이고 2번째는 롤링...썬더? 어쨋든 그런 비슷한 놀이기구가 있다. 의외로 아마존익스프레스는 좀 노잼이었음... 가든 테라스 쪽에서 밴드 공연도 보며 밥 먹었는데 정말 강추. 의외로 진짜 맛있음. 퍼레이드랑 불꽃놀이는 꼭 보시길
11
Wonka
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담백하면서 달콤한 영화였다면 웡카는 화려하게 톡톡튀는 달콤함을 가진 영화인 거 같다. 보면서 초콜릿이 자꾸 먹고 싶은 영화이고 뮤지컬 영화답게 노래와도 잘 어울리는 영상미를 보여줬다. 개인적으로 티모시도 좋아했기에 이 영화에 싫어할만 한 점은 크게 없는 거 같다. 따뜻한 가족영화 같은 느낌
8
Anora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성노동자 (스트리퍼)의 직업을 가진 주인공 ani는 신데렐라 같다고 할 수 있다. 이 미친 영화는 이번에 오스카 황금종려상을 받은 'Anora' 로써 청불인만큼 수위는 높지만 위 사진처럼 라스베가스에서의 장면은 도파민이 같이 터지며 아름다워서 눈물을 흘릴 정도라고 할 수 있다.
10
Poor Things
So 자극적이긴 하지만 정말 새롭고 알 수 없는 영화 누구에게 추천하긴 민망하지만 보면 후회하진 않을 듯 디자인적으로도 정말 아름다움 성적인 요소와 해부학적인 요소가 다수 있지만 그만큼 생각이 많아지고 인간은 역시 적응의 동물인가,,, 한 번 더 볼 만 할 듯
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
생각지도 못 했지만 액션영화이자 sf영화였다. 멀티버스 영화일 줄이야 정말 상상치 못 한 영화 상상력이 대단한 영화였다. 배우진들도 연기가 너무 좋았다. 장면(멀티버스)가 바뀔 때마다 하나하나마다 화면 비율이 달라지는 것도 새로웠고 ost꽤 선방 가족의 소중함, , , 다시 한 번 보고싶어지는 영화
9
Knives Out
추리영화 왜 준영이랑 재성이가 추천한지 알겠음 잔인하지 않우면서도 잔잔하지 않고 재밌게 풀어냄
인간 실격
인간의 약한 점을 잘 표현했고 공감이 갔다 정말 말 그대로 주인공은 인간이라는 점에서 실격이라는 그런 느낌이었다. 책 내용도 짧아서 금방금방 읽을 수 있고, 이건 다자이오사무가 적은 게 아니라 받은 수필을 그대로 적은 거라던데 다자이 오사무의 일생과 닮아있다
18
Perfect Days
히라야마의 브이로그같은 느낌 영상미, 레트로ost가 너무 좋았고 잔잔하게 부지런히 살고싶어지는 느낌을 갖는 영화이다. 히라야마는 바뀌지 않는 삶을 계속 살아왔는데 마지막에 마마의 전남편에게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습니다.‘ 라고 말하며 약간의 자기를 투영하는 말을 꺼냈다. 이 후 차를 타며 눈물을 훔치는데 이후의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지는 영화였다.
7
The Sixth Sense
과거의 죄를 한 번 더 용서받을 기회가 찾아오게 되었고 이번엔 포기하지 않고 이해를 하며 받아들여서 결국 학생은 인간관계 및 모든 일에 대해 해결을 했다 남을 비판만 해선 안 된다는 것,,, 모든 일엔 이유가 있을 것이다 따뜻하게 감싸주기,, 이게 어려운 일이긴 하죠 죽어서 후회할 일을 만들기보단 후회할 일을 하지 말고 살기 영화 자체는 오랜만에 깔끔한 영화 약간 무섭기도 하지만 따뜻해져요 아메리카st 스타일링도 좋았음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무방비 상태에서 슬픔을 주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였다... 간질간질 부드러운 사랑 이야기
티파니에서 아침을
오드리...정말 예쁘구나 12월 겨울에 보는 뉴욕은 정말 좋다
채식주의자
하영이 책 뺏어 읽기 책...정말 잘 쓰는 구나 마치 눈 앞에서 영화를 보는 느낌 한 장면의 꿈 때문에 가족이 망가지는
실: 인연의 시작
아름답다 결국 다시 이어지는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