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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開 ・ 2025.10.27 ・ 包含劇透

2025.10.26 (Sun)
너무 재미있었다. 미쳤나 진짜 열린결말의 귀재, 진짜 너무 눈물나고 인간이 미안해…. 어떤책을 읽지 고민하다가 표지에 홀려서 책을 읽기로 결정했다. (진짜 너무 잘생겼다) 이 책은 뭔가 다른 책과 다르게 시작하는 느낌이 들었다. 본 내용에 들어가기에 앞서 나온 짧은 글의 내용이 뒤에 내용을 더 기대되게 만들었다. 책의 길이는 하루안에 읽기 적당했다. 두께에 비해 생각보다 일찍 이야기가 끝나서 아쉬웠다. 인간을 싫어하던 익인들이 주인공 루를 만나 오해를 푸는 내용인 줄 알았건만,,, 살짝 배신당한 기분? 사실 이 내용도 맞긴한데 뭐랄까 일이 해결되는 듯 하다가 바닥으로 추락하는 그 순간이 배신감,,, 우리 행복하기로 한거 아니였나요?? 이렇게 되는 것이다. 처음에 루가 익인들의 마을에 가서 비오의 집에서 살 때 수장님?과 마주하는 장면이 있다. 그 장면에서도 외부인이라 루에게는 친절한 모습과 단호하게 비오를 배척시키는 모습을 보면서 익인들도 인간과 똑같다고 생각했는데 그 때 루가 나 대신에 시원하게 말해주어서 고마웠다. 하지만 인간과 달랐던 점은 결국 비오를 받아들이기로 한 점이 아닐까. 책을 읽어가면서 이 사람들이 인간(도시사람들)을 싫어하는 이유가 너무나도 이해가 되어서 ’음 절대 커버쳐 줄 수 없는 사건이군.’ 이렇게 생각했다. ㅇㄴ 이래놓고 발뺌하는게 제일 짜증나 사실 좀 어떤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책의 내용이 머릿속에 뒤죽박죽 섞여서 어떤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모르겠어!!!!! 루와 비오는 서로를 만나 더 단단해지고 해피엔딩으로 나아가는 것 같아서 좋았다. 한없이 작고 힘없던 소녀가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강해지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루가 자라나는 것이 보일 때마다 가슴이 벅찼다. 나중에 다 끝나고 마이가 교도소에 수감됬을때 사실 그렇게 통쾌하지만은 않았던거 같다. 그깟 교도소에 들어가는 것 만으로 죄를 씻을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탄이 마이의 교도소에 찾아가 나누는 대화들이 썩 유쾌하진 않았지만 마이가 그녀를 정말 사랑한다는 사실은 알거 같았다. (짜식 순애구만) 그리고 예상 외로 탄이도 그를 싫어하는 것 같지는 않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것이다. 음 좀 괘씸하긴 하지만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적어도 탄만이라도,,, 내가 무슨말을 한건지 모르겠는데 일단 재밌으니까 꼭 읽어봤으면 좋겠다. 청소년 도서라고 무시하지 말자.
어서 더 멀리 날아가. 네가 원하는 만큼, 어디까지든. 지금, 내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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