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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 10.15

2025.10.14 (Tue)
소년가장의 무게를 보여주는 영화. 늘 공포 영화와 코미디는 한 끗 차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렇게까지 후반을 코미디로 만들 필요가 있었어?! 중반까진 긴장감 있게 풀었는데 중후반부터 웃겨서 긴장이 탁 풀림. 시각적 연출보다 음향적인 공포감 조성이 더 인상 깊었음. 떡밥 뿌리기도 있었는데 회수 안 했거나 애초에 이상하게 떡밥을 던져서 영화가 깔끔하지 못하다고 생각함. + 감독이 <바바리안> 감독인 잭 크레거라길래 완전 이해했다. 당신.. 바바리안 때도 나를 웃겼지...

떠드는사람
10.15
역시 극과 극은 맞닿아있다고 .. 제목은 ㅈㄴ무거운데 내용은 아닌가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