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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빈
빛나는 이야기를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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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TV
디즈니플러스에 올라와있길래 고양이애호가와 함께 다시 봤음 다시 보니 생각보다 전개가 엄청 빨랐다. 처음 봤을 땐 무성영화가 처음이라 그런지 되게 잔잔하게 흘러간다 생각했는데..... 여전히 고양이는 귀엽고 용감하고, 성장하는 모습이 장하다. 우리 집 고양이들도 좀 보고 배워야(?)할텐데.....ㅋㅋ 개인적인 생각인데, 갑작스럽게 발생한 홍수와 또 갑자기 물이 빠지는 장면. 인간의 흔적만 남은채 인간은 실종되어 방치된 세상... 지구대멸종을 상징적으로 내포한 건 아닐까? 생물청소(?)를 하고 살아남은 종들이 또 새롭게 살아가는 걸 소재로 삼아서 스토리를 짠 건 아닐지.... 기획의도나 의도한 내용까진 아니더라도 영향을 받지 않았을까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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