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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빈's
2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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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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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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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7
16
~3.2
17
~3.7
37
~4.2
27
~4.7
≤4.8
전체
138
영화 / TV
40
책
38
축제
13
전시
12
음악
9
강의
사람
6
콘텐츠
4
음식 / 메뉴
운동
기타
공부
4.8~5
Orange, You’re Not a Joke to Me!
이렇게 취향인 노래는 또 오랜만에 듣네... 정신 못차리겠네. 너무 좋아서 하루종일 듣고있네~ 스텔라장 노래는 가끔 이렇게 마음속에 훅 들어와서 당황스럽게 만들 정도다,,;;;
바다톡톡 토크콘서트 in 인천
세종기지에서 현직으로 활동하시는 박사님들의 생생한 얘기를 듣다니 영광스러웠음. 너무 유익하고 즐거웠다ㅠㅠ!! 어려운 이론도 이해 쏙쏙되고 유쾌하게 이야기해주셔서 비전공자도 부담스럽지 않았음! 환경에 관한 나비효과가 너무 무서웠다. 금세기 안에 우리 지구생명체들은 종을 이어나갈 수 있을것인가... 인간들이 노력해야할 부분인데, 현실은 암담하기만 하다. 그럴 수록 더 열심히 노력해야만 하겠지!
7
우리의 바다
최고의 다큐멘터리. 세상 이럴 수가 없다. 이게 나의 블록버스터 액션영화다. 마치 짜여진 각본같이 이루어지는 자연의 경의로움. 그리고 그 자연을 보존해야하는 절실한 이유를 알려준다.
만달로리안 시즌 1
제일 좋아하는 스타워즈 시리즈...라고 쓰지만 미드 중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시리즈인 것 같음;; 짱쎈우주전사아빠와 아기쭈굴탱녹색왹져의 우주모험 이야기 어떻게 안좋아하는데ㅠㅠㅠ 주변에서 아기를 도와주는 고모삼촌들도 너무 다정하구 좋았음..... 도와주는 사람들이 다치고 희생될때마다 마음도 아프고 눈물도 찔끔났음ㅠㅠ (정주행 중 기록용으로 올림...)
만달로리안 시즌 2
정주행 중~ 시즌2 다 봤다! 스타워즈 시리즈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 마지막편에서는 나도 아빠 보고 눈물을 흘릴뻔했다ㅠㅠ♡♡ 아빠 사랑해요!!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내가 행복하게 즐기고있구나! 라는 사실을 온몸으로 느낄 정도로 행복한 락페였다... 펜타포트는 아니어도 부산락페는 언젠간 꼭 가보고싶었는데 내가 좋아하는 밴드라인업이 딱 있는 날로 방문하게 되어 초특급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음악을 듣고 느끼며 삶의 원동력이 생기고, 감동을 느끼며 마음이 풍족해지는 9월 26일 금요일, 부산락페였다.
우연히 웨스앤더슨 2 : 모험은 계속된다
이 전시를 보고 한동안 푹 빠져있었다. 평범한 일상을 지내더라도 내가 모험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늘 새롭고 즐겁게 느껴진다. 그 개념을 나에게 알려준 전시. 웨스앤더슨 전시는 칙칙했던 나의 삶에 모험심을 심어줘서 소중하다.
가자, 나만의 섬으로
참여형 전시로, 문학과지성사 출판사와 협력하여 시집도 전시되어있었다. 시집을 통해 질의응답하는 필사도 좋았고. 나만의 섬을 찾고, 메모를 남기는 활동도 너무 좋았다. 다른 사람들이 남긴 글귀를 보며 나도 위로를 많이 얻었다. 나만 볼 수 있는 이력서는 나를 돌아볼 수 있게 만들어주었다. 이 공간이 너무 소중했다. 다음 전시에도 또 오고싶다.
빅웨이브: 불[🔥]편한 피크닉
사람들과 다같이 모여, 실내에서 비건피크닉을 즐기고 '수란'영화를 보았다. 기후위기와 관련된 단체게임(인단 블루마블)도 정말 즐거웠다. 드디어 환경단체 활동을 하면서 '지인'을 늘려가고 있다... 사람이 참 좋다. 환경운동하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좋다.
Apocalypse
밤에 야경보며 드라이브 할 때 이 노래를 들었을 때가 생각난다. 영원히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추억일거다.
EVERYTHING
당신은 나의 모든 거야. 내 행복이고, 내 기쁨이다. 사랑할 때 들어도, 슬플 때 들어도.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절절함. 비올 때 들으면 효과 제곱...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명불허전, 가장 사랑하는 영화. 언젠간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과 같이 보고싶었는데, 그 소원을 이루게 되어 더욱 더 소중해진 나의 심해보물같은 영화.
미키 17
SF에는 사랑이 필수!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이 영화는 좀 과하게 사랑이 많았다ㅋㅋ 그래도 너무 좋았다! 나도 언젠간 이런 불변치않는 절대적인 사랑을 해봤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SF소재로 복제인간 소재를 좋아하는데... 그 소재를 정말 매력적이고 세련되게 잘 이용했다고 본다ㅇㅇ 연출도 좋았고, 캐릭터들의 개성과 매력도 잘 살렸고, 결말마저도 완벽했다! 꽉닫힌 해피엔딩!
플로우
대사 없이 진행되는 동물들의 이야기. 판타지같은 세상에서 쪽배를 타고 항해하는 모험스토리가 무척 재밌었다! 다채로운 영상미와 감동을 주는 연출이 환상적이였다. 귀여운 동물친구들도 인상적이었다! 마음 속에 꼭 품고 언젠간 꺼내어 또 보고싶은 보물같은 영화.
조명가게
5화까지는 대체 무슨 말을 하고싶은건지 모르겠다가, 그 이후부터 감정의 소용돌이가 휘몰아친다.... 사후세계란 뭘까, 혼수상태라는 소재로 적절하게 잘 이어서 설명해주는 것 같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삶이란 덧없는 것.
2025 Guns N' RosesWorld Tour in Korea
진짜 너무 멋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락밴드전설의 귀환... 그것도 내한공연으로 이렇게 실물을 보다니 감격적이었다. ㅠㅠ 아마 실물로 볼 수 있는 기회는 이번이 마지막 아니었을까ㅋㅋ 영감님들 모두 정정하시고 쉬는 시간 없이 알차게 퀄리티 높은 공연해주셔서 좋았다. ㅎㅎ 공연의 여운이 너무 많이 남아서 지각한...것에 대해선 더 화내지 않기로 했다~
드래곤 길들이기
실사화 퀄리티도 상당히 높고, 원작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제대로 알고 보여준 것 같다. 약간의 각색이 있었지만, 원작에서 부족한 면을 충족시켜준 것 같아 좋았다. 드래곤을 타고 하늘을 나는 씬은 정말 명장면이다!
위버멘쉬
삶이 팍팍하고 멘탈이 힘들 때, 이 책을 읽으면 니체가 응원해줄 것만 같다. 나의 줏대로 살아가기, 사회와 어울려 살아가기... 철학적으로 어려울 수 있는 니체의 말을 쉽게 풀어낸 책이다.
제철 행복
읽으면 읽을 수록 그 계절에 들어가 있는 것 같은 향수가 가득한 책. 제철을 맞이할 때마다 참고삼아 읽고싶다.
지구 끝의 온실
잘짜여진 세계관과 굵직한 메인스토리를 파고드는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해서 끊을 수 없었다. 김초엽 작가님 특유의 사랑이야기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