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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01.21 ・ 스포일러 포함

2026.01.21 (Wed)
와아니미친.............................. 이걸왜이제봤지 한국영화제발이때로돌아가자 초반부에선 화면전환도 좀 뚝뚝 끊기고 앞부분은 내용을 대강 들어서 그런가 집중이 살짝 안됐었다 그런데 점점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몰입도가 올라감 보통 발단전개위기절정결말이지만 얜 마지막 장면까지 점점 절정으로 진행되는 느낌... 중후반부부터는 숨참으면서 볼정도로 집중해서 볼수밖에없었다 b급 블랙코미디정도로만 끝날수도 있었던 소재를 가지고 그저 현대 대한민국에 국한되지 않는 폭력의 역사 전체를 억지스럽지 않게 비판했다.. 수많은 사회적 약자를 괴롭혀온 강사장도 나름의 원대한 목표가 있었으며 사회 시스템의 폭력의 가장 직접적인 피해자중에서 한명이라 할수있는 병구는 지구를 지키겠다는 자신의 신념을 핑계삼아 지극히 사적인 복수를 진행하기도 했다는 아이러니가 이영화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어주는것같다.. 창조론적 관점과 진화론적 관점을 전부 다루면서 인류의 기원을 설명하는 세계관도 처음부터 끊임없이 등장하는 사회 기득권층에 대한 풍자도 다 너무 재밌었다... 결말도 애매따리하지않고 완벽하게 꽉닫힌 결말이 너무 좋았다 이시기에 제작된 한국영화 특유의 꿉꿉한 배경과 과감한 연출도 요즘 상업영화에서는 좀처럼 찾기힘든 감동이있었다... 무엇보다 알사람은 알겠지만내가 외계인 소재를 진짜진짜 매우매우 좋아함 후반부에서 ufo등장할때는 비명지르면서 봤다 너무좋아서... 살짝 조잡하지만 기세로 밀고나가는 cg들도 영화의 분위기와 너무 잘어울려서 오히려좋았다 오히려 이스토리를 요즘 기술력으로 만들었다면 좀 별로 였을것같기도하다... 부고니아에선 각색을 어떻게 했을지 궁금해서라도 봐야겠다

주상전하
01.22
끼아악 2월안에 꼭봐야할 영화로 선정되었습니다 넘 재밌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