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단 헌트의 전기영화 그는 어딘가에서 살아 숨쉬고 있는 듯하다

페퍼톤스조아별점입니다 나를 2012년으로 데려갔다가 2022년으로 돌려놓고 2004년으로 다시 되돌아갔다가 2024년 12월 15일의 순간을 떠올리게 한다

2025년 5월 최고의 액션멜로영화 투우의 존재 자체가 오타쿠가 좋아할 수밖에 없는 요소임

누구나 이 시절엔 이 순간이 영원하길 바라잖아

어이! 로 시작된 영화… 복귀한 이강수가 너무 잘생겨서 팬심을 빼놓고 후기를 쓸 수가 없다.. 그냥 너 무 잘 생 김. 말 더듬는 것도 너무 좋아👍👍👍👍👏🫶 쇼케이스에서 감독이 장어가 말을 너무 안 들어서 장어씬 촬영이 가장 힘들었다는 얘기를 듣고 장어만을 기다렸는데… 말 안 들을만 함. 오이싀잉! ”걱정하지 마세요. 난 슈퍼맨이라 괜찮은데?“-> 이것도 복선이라고 회수한 게 진짜 웃김

윤겸아………. 진짜 아픈손가락… 천승휘를 몰아주려고 성윤겸을 너무 굴렸어… 대본집 보고 눈물 흘린 건 처음이었다(ᵕ̣̣̣̣̣̣﹏ᵕ̣̣̣̣̣̣) 언젠가는 성윤겸이 맘 편히 날아다닐 세상이 만들어지길

아 반일감정 올라온다… 그리고 동시에..읍읍 아무렇지 않게 먹고 자며 일상생활을 하는 것이 부끄러운 시대가 재차 도래하였습니다. 제 부끄러움은 누구보다 당신들에게 고개를 숙이게 하네요.

그.. 봉준호 영화같음 당연함. 봉준호 영화임.

개인적으로 인터넷 먹방을 정말 싫어하는데 어째서 고로상의 먹방 만큼은 이렇게 군침이 돌게 할까

신. 신. 신. 신임 그냥 내가 감히 평가할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