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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가오리
🙃
최신

죽은 시인의 사회
영화 / TV
📄줄거리📄 아이비리그 진학률이 75%가 넘는 학교에 키팅 선생이 새로 부임하게 된다. 그치만 보수적인 학교에서 진보적인 교육방식을 가진 키팅 선생의 교육방식으로 점점 변해가는 학교 분위기를 보여준다. 🙃감상평🙃 작년인가 책을 읽고 나서 영화로 꼭 한 번 봐야지 싶었는데 드디어 보게되네.. 근데 이거 책으로 읽었을 때도 울었는데 하 영화로 보니까 진심 겁나 울었음…..닐이 자살을 했을 때 급발진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영화를 보면서 다시 생각해보니 음 평생을 공부를 해오다가 자신이 좋아하던 것을 드디어 찾게 되었는데 그 꿈이 부모님에 의해 철저히 짓밟힌다..? 이건 진짜 해도 너무 했다고 생각함.. 게다가 부모라는 작자가 하는 말이 뭐? 내가 어렸을 때는 꾸지도 못한 꿈을 꾸게 해주는 것만으로 감사하게 여겨야 한다.. 그냥 이 말부터가 자신이 이루지 못한 꿈을 자신의 아들이 대신 이뤄주길 바랄 뿐이라고 밖에 안보임..하 진짜 어젠가 그저께 뉴스에서도 여고생 세 명이 학업 스트레스로 인하여 동반 자살 했다는 뉴스를 보고나서 이 영화를 봐서 그런가 더 너무나 슬프고 와닿았음 하 그냥 어린 학생들이 다 큰 성인에 의해 너무 강요당하고 고통받는 사회가 너무 무섭기도 하고 난 정말 좋은 부모님 밑에서 태어났구나를 다시 한 번 깨닫게 해 준 영화인 것 같다 내가 뭐라 썼는지도 모르겠네 막 슬프고 화가나서 흥분해서 적어버렸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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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나
영화 / TV
오늘부터 체계적으로 쓰리라…. 📄줄거리 📄 ‘조’ 라는 남성이 사랑하는 어머니가 덜아가시고 어렸을 적 어머니와 할머니와 함께 만든 요리를 추억하며 어머니를 기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논나들과 함께하게 된 식당 이야기! ☺️감상문☺️ 뭐 사실 줄거리만 봐도 딱 예상이 가는 스토리이긴 함. 식당을 열기까지의 고난과 그 후에 어떠한 도움으로 식당을 오픈하지만 식당 운영이 잘 안되고 그러다 식당이 유명해지는 그런 내용이지만 그럼에도 굉장히 재밌게 봤음!! 일단 코미디라서 재미있게 본 것도 있고 극중에서 사실 친구들의 도움을 통해 식당도 열게되면서 중간에 싸우기도 하고 화해하게 되는 그런 내용이 있는데 이 부분이 난 너무나 슬펐달까..자긴의 소중한 친구를 위해 부모님이 물려주신 차마저 팔고 도와줬다느뉴ㅠㅠㅠㅠㅠ😢😢😢그 우정이 너무나 슬퍼쓔ㅠㅠㅠ 그리고 논나( 이탈리아어로 할머니 ) 들의 따뜻한.. 가족간의 사랑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음.. 난 이성간의 사랑보다 가족, 우정간의 사랑이 더욱 와닿아서 (모솔이라 그럴지도~?) 그런지 더 이입해서 봤던거 같음 나중에 볼 기회가 생기면 한 번쯤 봐주었으면 라는 마음!! 아 그리고 이 영화는 실제사연 바탕이라는거 마지막에 사진 나온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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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ife Impossible
책
어디서 봤더라 인스타에서 추천 소설이었던 거 같은디..쨌든 그래서 읽기 시작함! 우선 줄거리는 일찍 남편과 자신의 아이를 잃은 한 70대 여성이 선생님을 은퇴하고 옛날 그리 친하지 않은 친구가 남겨놓은 집을 방문하면서 자신에게 생긴 능력을 통해 발생하는 일들을 풀어나가는 이야기임. 일단 시작이 주인공 제자가 주인공에게 메일을 보내고 주인공인 그레이스가 자신이 겪은 불가사이하고 이상한 일들을 풀어줌. 근데 이게 답장식이니까 직접 말해주는 방식(뭐라하더라…)이 너무 잘 읽혔음 그리고 중간중간에 제자를 생각해서 조언해주는 거까지고 너무너무 좋았음!! 인상깊었던 문장들도 많았고..!! 한동안 겜에 빠져버려서 오랜시간 읽기는 했지만 나중에 시간날 때 짧은 시간동안 다시 읽어봐여겠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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