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음 자기 살리겠다고 악당에게 자기 몸을 맡긴 대통령이나 막말 하는 것도 별로고 본성이 변할 수 있을지?? 꼭 대통령감이 저 인간밖에 없건가? 대통령들은 왜 재선을 바라고 정치를 이용하는지! 결국엔 가족으로 안정되는 결말 좀 그냥 앞으로의 떡밥? 어벤져스 다시 만들게요~ 하는 떡밥용 영화인 거 같기도하다 외계인 또 처들어올 거 같은 예감도 ㅇㅇ 욕 안 처물라면 잘 풀어가겠지 마블 샘윌슨도 대단하고 ㅇㅇㅇㅇㅇ 템빨이긴 하지만 그래도 베짱 용기 싸움이 대단 생명과학이 진짜 저렇게 발전할 수 있을까? 진짜 평행 우주가 있을까? 신만이 아는 걸까? 진짜 창조자이자 심판자이신 걸까? 진짜 그런 걸까? 종교가 참 심오하다

뭐고 이거 읽는데 좀 짜증났다 사실 얄랑한 인간의 심리를 잘 보여준 거 같기도하다 근데 남자도 저만큼 많은 생각을 하는가? 굉장히 예민한 남자군 사랑을 하면서 이기적이고 얍쌉한 나의 모습도 알게 된다 그건 잘 묘사가 됐다 결론은 바람엔딩에 다른 사랑에 빠지게 된다. 마침 상대에 대해서 식어갈 때 쯤 다른 사람이 나타나 낚아 채는 그런 결말이네 사랑의 지속 속도가 둘이 다르다는 건 참 비극이기도 하다 그렇게 여러 사랑을 거치면서도 사람과 사랑을 믿는 건 쉽지 않다 세상은 그래도 사랑이 다이다 사랑이 아니면 존재할 이유가 없다 그 사랑이 누구를 향한 것이든 세상을 지탱하는 힘은 결국 사랑인 거 같다 그니깐 회의는 하되 포기는 않기로 나의 발제문 1. 이 책에는 다양한 철학적, 종교적 사상이 나옵니다. 책 중 공감되는 사상이 있었나요? 또는 좋아하는 철학자 또는 사상이 있나요? 2. 주인공은 너무 슬픈 나머지 자살을 결심하지만 실패를 하고 결국 자살 동기가 클로이 없이는 살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임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결국 다른 사랑에 빠지게 되죠. 이별 후 슬픔을 극복한 경험이 있나요? 어떻게 극복했나요? 3. 만약 주인공에게 일어난 일이 나에게도 일어난다면? 결국 그들을 이해해줄 수 있는가, 영영 원망할 건가? 4. 클로이의 구두에 대한 장면에서 주인공은 그것이 자신의 취향이 아닌 점을 분명히 합니다. 만약 자신이 주인공이었다면 애인의 구두에 대해 어떻게 반응했을 것 같나요?

가족 영화로 집에서 보기 좋은 듯 그 솔직히 주인공들 잘생김 뭐가 됐든 그 시절에 진심을 다 해 하면 후회할 일은 없겠다 제대로 하면 언제든 써먹을 수 있겠다 싶었다

필사해서 오래오래 기억하고 열어보며 내 삶의 태도로 흡수시킬만한 책 이런 말을 해줄 수 있는 부모가 되어야지

남자친구 추천으로 같이 본 시리즈 몇 년 전에 봤을 때 거의 매 화마다 울었다고 하는데 한 울보하는 나도 기대하고 봤으나 울진 않았다 애니라 그런가 몰입도가 깨졌다 만약 같은 스토리에 사람의 연기였다면 울었을 스토리 매 화마다 새로운 에피소드로 주인공의 성장 과정을 담는다 '감정'이 주 키워드인 듯 하다 점점 감정을 알아감으로써 자신의 삶에 대해 주도권을 가지게 된 주인공 원래 감정을 느낄 수 있지만 그걸 뭐라고 형용할 지를 몰랐던 거 같다 사람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편지를 써내려가면서 그 감정을 흡수하는 주인공. 나는 감정적인 내가 싫었다 그치만 매번 감정 소모에 지치는 나를 보며 이제 받아들여야지 하면서 살고 있었다 이 시리즈를 보면서 감정의 소중함을 알았다 슬픔이 있기에 행복도 있는 것 감정이 있기에 설레고 기대되는 일이 있는 것이다. 슬픔과 우울을 조절할 줄 알고 또 좋은 일이 올 거라는 희망만 버리지 않는다면 인간이라서 주어진 이 감정을 하나하나 맛보고 온전히 경험하며 살아갈 수 있다 슬퍼도 좋은 일이 와 끝에는 그 모든 걸 극복하고 매번 새로 태어나는 나를 마주할 거야 마치 내가 첫 이별을 경험하고 극복해나가는 과정에서 하루하루 새로운 나를 경험했던 것 처럼. 마지막에 편지로 인해 다시 일어설 수 있던 바이올렛처럼 편지는 큰 힘을 가졌다 요즘 편지는 평소에 못 했던 긴 말과 진심들을 담아내는 용도같다 평소엔 소통할 기회는 더 많지만, 진심을 담아내긴 어려우니깐 긴 글을 쓰는 일도 적어지는데 그럴 수록 편지를 자주 써보자 그 때의 그 감정과 일들을 잘 담아낼 수 있는 거니깐 한 번 쯤 보기 좋은 시리즈. 마지막화는 한 번 더 봐야징

느좋 영화 스토리에 집중해서 또 볼 거 같진 않지만 색감이나 분위기가 참 예뻤다 인물의 변화를 보는 재미도 있고 인물들 목소리, 연기도 좋았고 겨울 밤에 보기 좋은 영화다

아악 사진이 없서 ... 요긴 머지 빌라를 개조한 건가싶은 건물 만약 그렇다면, 우편함이나 계단 등을 없애지 않고 카페에 적용시킨 분위기 노래도 하우스, RnB 풍이고 가구들이랑 인테리어도 트렌디하고 미니멀하다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방식 가격은 이 근처 상권이 다 비슷한 건지 6000-7000 정도 대화하기에도 좋았고 나름 코지했다 커플들도 꽁냥꽁냥 잘 쉬다 가는 거 같고 혼자 와서 책 읽다가는 사람도 있고 우리처럼 모임을 가진 분들도 봤다 나름 괜찮은 거 같은 카페 또 갈 생각 있음

왜 감성카페지 일단 사장님 친절한지 모르겠고 좁은 곳에 사람이 참 많고 커피 가격은 너무 비싸고 라떼 아트는 예쁘긴 하고 커피도 맛있는 듯 뭔가 외국 트렌디 감성카페 느낌은 나는데 좁은 곳에 테이블을 우겨넣어서 아늑함은 없다 .. 미니멀 추구한 느낌인 거 같긴하다 그냥 내 스타일이 아닌 건가 인상깊은 건 .. 조명 천장 4인석 . 이야기하기 좋아보인다 결국 혼자 커피 마시고 대기하다가 다른 카페로 옮겼지만 왜 여길 고른지 의문인 카페 덕분에 두 카페를 경험해봤으니 좋은 건가 1. 커피 값 비싸고 사장 그냥 그래 2. 커피는 맛있다 3. 우디하고 미니멀한 카페 예쁘긴 하나 테이블 우겨넣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