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가 대놓고 떠먹여줘서 도파민 터진다고 생각했는데 닉주디 서사가 시작되는 1만의 관계성 변화와 흐름이 말로 하기 어려울 정도의 흥분을 불러일으킨다.. ㄹㅈㄷ

또봐도 재밌어 처음 봤을 때 애매하게 기억났던 장면들 다시 제대로 보면서 뇌에 타투했다 시라소니가 무리에서 열등한 놈들을 쫓아내기도 한다는 걸 알고보니까 포버트가 조금 안타깝. 처늠볼때는 닉주디 도파민이 너무 심해서 영화 완성도 ㅋㅋ 같은 거는 제끼거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 링슬리 가문이 그래도 몇대째 재벌? 이라는 설정인데 뭔가 악당을 도외주는 조력자도 부족한 느낌이고 너무 쉽게 무너져버린 느낌이라 살짝 아쉬웠다 좀 더 강해야되지않나 싶고~

짜장도삭면 꿔바로우 맛있다!!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싶은데 웨이팅이 너무 길어 . ㅠ

스케일 크고 재밌고 출연진들도 너무 잘한다

사람이 정말 많은 중국 대사관 뷰 맛집

무난하네요

올해 최고의 영화

너 무 재 밌 어

문장 하나하나가 명문 인생은 탐구하며 살아가는 게 아니라 살아가면서 탐구하는 것

넘 좋 아 콘센트 개굿

여기 바로 앞에 사는 사람들 부럽네예 엄청 크지는 않고 작지도 않은 적당함 자리가 엄청 많지는 않고 약간 카페처럼 테이블이 세팅되어있다 목적별로 공간 구분을 잘 해놓은 것 같음 너무 독서실.. 면학 분위기가 아니라 좋았다. 그리고 콘센트 자리 바로 앞에 풀밭이 보이는데 이게 킥이다 이 요소랑 층고가 높다는 점이 도서관 특유의 갑갑함을 없애줘서 좋았다 멀지만 않으면 자주 갈텐데~ T.T

쇼파르 어두운 태양 아래의 마을 평화 두개의 푸른 얼굴과 붉음 당마귀 당나귀염소가 진짜 많이 나온다..생선.. 독수리와 딱정벌레 독수리를 흉내 내고자 했던 까마귀 동물이 인간을 비추는 가면 샤갈에게는 동물이 고유한 생명과 존엄을 지닌 존재 마술피리의 기억 거울뒤에사 생제르맨 데 프레 파리위의신부 스테인드글라스 달의 꽃다발 혹은 흰 아룸 초록과 붉은 배경 위의 꽃다발 생폴의 작업실

내 컨셉질에 어울려주는 응아

시오라멘. 우마!

귀 여 워

말모 첫 씬부터 빵터짐 아니 님들아.. 왜 그러세요.. 중간중간 여러분 대체 왜 그러세요 더 좋은 선택지가 있지는 않았을까요? 라는 생각이 들지만 인간이라는 게 어떻게 최선의 선택만 하겠어.. 어쨌든 쫄리기는 쫄리고 재밌기는 재밌었다 공룡 좋아 스칼렛 요한슨 좋아 근데 어거지 서사는 굳이? 싶기는 했다 인간 목숨 진짜 별거아니고요 방금 사람이 죽었는데 다들 T적 사고 대단하다 싶어서 웃김 나라면 저 상황에서 어케 했을까.. 생각하지말자

디제잉하는 장면이 좋음 계속 해줬으면 좋겠너 좀만 더 좀만.. 애들이 어딘가에 계솓 살고일을 것 같음 그정도의 미묘함과 슴슴한 결말.. 왜 영원한 건 절대 없는 거냐고~

세한도 국중박에 기증된게 2020년?.. 얼마 안됐다고.. 불타지않고 살아돌아온게 대다나다

짜장면이 맛있다 새우쇼마이도 나쁘지 않거 뭣보다 가격이 너무너무 싸다.. 짜당 7000에 새우쇼마이 오처넌? ㄷㄷ

달다 끝맛은 약간 밍숭~ 술맛? 이 잘 안 남 가볍다 산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