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랑 다른 시스템!
독일은 분리수거를 유도하기 위해서 패트병과 캔을 살때 보증금 0.25유로를 받고 빈 통을 반환하면 0.25유로를 돌려주는 정책을 한다.
대체적으로 분리수거를 잘하는 편은 아니다.
종량제봉투도 없고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는 곳도 모르겠는데 패트병은 돈을 주고 유리병은 안준다.
대부분의 나라들이 분리수거를 잘 안하는데
우리나라에 오는 외국인들은 이 제도가 신기하겠다.
빈패트병과 빈캔을 모아서 마트에 가면 자동수거기계에서 반환금 영수증을 주고 이것으로 물건을 살 수도 있고 돈으로도 준다.가능하면 그 마트에서 물건을 사는게 좋다.
유리병은 0.08유로를 주거나 아예 안받아주는 것도 신기.유리병은 그냥 버리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