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꿈을 이렇게나 응원해 본 적이 있었던가..
여느 만화의 주인공들처럼
뻔하게 이길 것이고 최고가 될 거라는 걸 알면서도
대회가 시작되고, 끝에 심사 과정까지
손에 땀을 쥐며 응원하고 있는 나를 볼 수 있었다.
누군가는 비리 입학이라며,
현실성이 없다며 지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만화의 의의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파티시엘이라는 길을 새롭게 알려주었다는 것,
서툴지만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본받게 한 것,
기댈 수 있는 동료들이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주는 것..
그저 파티시엘이라는 길뿐만 아니라
자신의 꿈과 그 꿈을 좇는 자신을 믿고 나아갈 수 있는
동기를 심어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애들 만화에서 현실성을 바라는 것도 참 웃겨.
어찌 되었든.. 노력하는 딸기의 모습이 너무 좋았고..
우승할 때는 내가 이긴 것 마냥 기쁘더라고요 ㅜ
사실 아이유가 오프닝을 불러서 보기 시작한 것이지만,
어린이 만화 특유의 밝음과 해피 엔딩 등..
여러 좋은 기운을 받아 가는 것 같아서 참 좋습니다🙂↕️